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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기반 모바일 신작,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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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 (사진제공: 갤럭시 플레이 테크놀로지)

갤럭시 플레이 테크놀로지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게임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가 13일,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생존 이야기를 다룬 글로벌 인기작 ‘워킹데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원작의 대표 악당인 니건, 거버너, 알파와 이에 맞서는 릭, 글렌, 미숀 등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몰려오는 워커(좀비)들을 막아내고, 자원을 관리하는 등의 활동을 하며 생존자 집단을 이끌게 된다. 탐험과 자원 채취, 공격과 방어를 위한 병력 강화, 차량 개조 등으로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

오는 15일 정식 출시 예정인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는 현재 사전예약 중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 공식카페 가입 이벤트, 사전예약 홍보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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