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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연출과 대사도 번한다, 세나2 첫 테마 코스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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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나이츠2 테마 코스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20일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테마 코스튬(의상 아이템) 카타스트로프 에반을 추가했다.

세븐나이츠2 첫 테마 코스튬인 카타스트로프 에반은 전설+(플러스) 영웅 '파괴의 군주 에반(이하, 에반)'의 의상으로, 착용하면 외형과 전투 액션, 음성 등이 달라진다. 구체적으로 궁극기와 액티브 스킬 연출이 크게 바뀌고, 에반의 대사도 변경된다.

코스튬은 시즌1 최종 보스 '카타스트로프'를 재해석한 것으로, 연인 '카린'을 잃고 복수심에 불타는 '에반'의 스토리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전설 영웅 빛의 성녀 카린 전용 장비 카린의 어머니가 준 목걸이를 추가한다. 이 아이템은 자신을 제외한 아군의 모든 상태이상 저항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넷마블은 8월 19일 종료된 길드전에서 500위 진입한 길드에게 특별 보상 '승전의 의복 레이첼 코스튬'을 증정한다. 또, 오는 26일까지 결투장 플레이, 레이드 플레이, 장비 강화, 길드 출석 등을 클리어하면, 대자연의 장신구 상자, 전설 영혼석 파편, 소탕 충전권, 펫 소환 티켓 등을 준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자체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 20년 후를 그린다.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를 갖춘  MMORPG를 차별화 포인트로 앞세웠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 공식 포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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