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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팬 추억 담은 프리스타일 2 모바일 신작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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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게이머가 추억을 떠올리는 장면 (사진출처: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 영상 갈무리)

창유는 12일 자사가 올해 국내에 서비스하는 모바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플덩2)'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원작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2에 대한 추억을 지닌 게이머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회사원이 된 주인공이 친구들과 PC방에서 프리스타일 2를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동창들과 오랜만에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로 뭉친다는 내용이다.

▲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 추억 편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모바일 농구 게임으로 실시간 3 대 3 대전을 지원한다. 원작 게임성을 기반으로 하되 그래픽을 2D에서 3D로 바꿨고,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나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참여하면 게임 초반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담은 패키지를 받는다. 또한, 구글플레이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추가 보상으로 100 다이아, 10,000골드, 에너지 음료 5개를 준다.

창유 박혜정 마케팅 본부장은 "3명만 뭉치면 빠르게 진행되는 길거리 농구의 매력을 모바일로 옮긴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가 공식 홍보 영상 추억편의 풀 버전을 공개했다"라며, "열정 가득했던 추억을 함께 회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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