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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국민 공포게임에 숨겨진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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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은 한국 게이머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공포 게임입니다. 여러 차례 리메이크를 거쳐 모바일이나 스팀 버전으로도 제작되었고, 최근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은 원작의 스토리와 개발 비화 등을, 당시 손노리에서 화이트데이 프로듀서를 맡았던 서관희 님과 시나리오 작가셨던 이정술 님을 만나 들어보았습니다. 어렸을 때 '짤그랑' 거리는 열쇠 소리와 호루라기 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경비 아저씨는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아직도 친구와 함께 모니터를 보며 벌벌 떨었던 기억아 남네요. 아마 앞으로도 한국 공포 게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 인터뷰는 서면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영상제작: 게임메카)







▲ 화이트데이(2001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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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게임소개
화이트데이의 싱글 플레이 모드는 전형적인 어드벤처 게임의 모습을 띤다. 기존의 호러 어드벤처가 액션성을 강조한 것에 비해 화이트데이는 퍼즐적인 요소와 스토리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싱글 플레이 모드에서 액션성을 전... 자세히
허가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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