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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모바일 신작, 5월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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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5월 중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신작을 발표한다.

워크래프트 존 하이트 총괄 매니저는 8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하스스톤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하이트 총괄 매니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하스스톤 외에도 모바일 전용으로 설계된 첫 워크래프트 세계관 게임을 준비 중"이라고 말하며, 5월에 자세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워크래프트 모바일 신작은 작년 2월에 액티비전블리자드 2020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공식화됐고, 그 해 8월에는 내부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 아울러 올해 2월에도 연내에 워크래프크 모바일 신작을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앞서 하이트 총괄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하스스톤 외'라고 언급한 것을 토대로 보면 이번 신작은 기존에 유력 후보로 예상됐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모바일'은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하스스톤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대한 새로운 소식도 전해졌다. 먼저 하스스톤은 오는 3월 16일에 새로운 확장팩이 공개되며 올해 연간계획도 추후에 발표된다. 이어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4월 20일에 현재 개발 중인 차기 확장팩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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