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주가가 최근 고공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일 출시된 NFT 적용 P2E 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이 글로벌 사전예약 과정에서 사전예약자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룽투코리아 주가는 3월 28일 종가 기준 5,160원이었으나, 이로부터 7거래일차인 4월 6일 오후 2시 50분 기준 1만 2,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날 오전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7일 동안 증가율은 241%다. 최근 위메이드 등 일부 게임사가 NFT 게임으로 해외에서 높은 성과를 내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2017년 출시된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의 P2E 버전이다.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타이곤 토큰(TIG)를 적용했으며, P2E에 호응이 높은 동남아 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모았다.
다만, 열혈강호 블록체인게임 독점권을 주장하는 도미너스 게임즈와의 분쟁이 명쾌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불안 요소도 남아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해당 분쟁이 본격화됐던 지난 3월 14일, 룽투코리아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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