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가 만든 삼국지 35주년 기념작, 사전예약 50만 달성

쿠카게임즈는 1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 패도'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국지 패도는 코에이테크모가 삼국지 35주년 기념작으로 제작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오는 20일 출시되며, 수공, 화공, 기습공격, 단체전, 공성전 등 여러 전투를 지원한다. 공성전은 15분에 성 하나를 점령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최종 목표인 50만을 달성함에 따라 SSR 등급 조운, 110연 뽑기 등을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PS5, 삼성 갤럭시 버즈2, 구글 기프트카드,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을 준다. 페이스북 팔로우, 공식 카페 가입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S22, 갤럭시 워치4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천만 무료 보옥이 걸린 '천만 보옥 쟁탈전'이 예고되어 있다. 출시 직후부터 시즌 1 종료 시까지 모든 이용자가 군단 단위로 자동 참여하는 콘텐츠로, 처음 낙양을 점령한 시간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 1위부터 10위까지 무료 보옥을 차등 지급한다.

따라서 지금부터 군단 창설을 지원하는 군단 집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공식 카페에서 군단을 모집할 수 있고, 모집 글이나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무료 보옥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 패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