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스타에서 넥슨의 기조는 온전히 ‘시연’에 몰두하는 것이다. 부스에 스튜디오나 무대를 일절 설치하지 않고, 오로지 시연 기기들로 꽉 채운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심지어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시연기기가 놓여져 있다. 그렇다고 넥슨의 부스가 볼 게 없는 것은 아니다. 부스를 두르고 있는 대형스크린에선 계속해서 신작들의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고, 시연 공간엔 게임의 콘셉에 맞는 오브제가 놓여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자극했다. 넥슨의 지스타 2022 부스 현장을 게임메카가 사진으로 담아봤다.
▲ 이번 지스타에서 제일 거대한 시연존을 보유한 넥슨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닥불이 살살 피어 오르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직 사람이 입장하기 전이라 비어있는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한 눈에 담기지 않을 만큼 웅장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연작들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도열해 있는 스태프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데이브 더 다이버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중앙에서 즐길 수 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