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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셸, 에픽 스토어에서 30일 새벽 1시까지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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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셸 (사진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 모탈 셸 (사진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다크 소울을 떠오르게 하는 액션 RPG ‘모탈 셸(Mortal Shell)’을 무료로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에픽게임즈는 연말할인을 겸해 진행하고 있는 행사의 일환으로, 30일 새벽 1시까지 모탈 셸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기회에 다운로드 받을 시 평생 소장이 가능하다.

모탈 셸은 블리자드와 게릴라 게임즈에서 경력을 쌓은 개발자들이 설립한 콜드 시메트리에서 2020년 8월 18일 출시한 게임이다. 황폐화된 세계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모험자의 이야기를 다루며, 잔인하기 짝이 없는 적들은 끊임없이 모험자를 방해한다. 게임을 뒤덮은 어두운 분위기는 다크 소울 시리즈를 떠오르게 한다.

모탈 셸의 독특한 점은 유물을 찾으면 다른 이의 셸을 뒤집어 쓸 수 있는 것이다. 각각의 셸은 능력과 특징이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곳곳에 흩어진 셸을 해금하기 위해 돌아다니는 과정은 전투 외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크소울이 떠오르는 (사진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 다크소울이 (사진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떠오른다 (사진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 떠오른다 (사진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모탈 셸은 PS4와 Xbox One, PC로 출시됐으며 정가는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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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셸 2020년 8월 18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콜드 시메트리
게임소개
모탈 셸은 소울라이크 전투를 지향하는 액션 RPG다. 잊혀진 용사를 소유하고 독실한 추종자의 숨겨진 성소를 찾아내 가공할만한 적을 상대해야 한다. 세계 곳곳에는 패배한 전사들이 남긴 ‘쉘’이라는 유물이 있는데,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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