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피아는 8일, 바이오하자드 RE:4 콘솔판 패키지 사전예약을 오는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RE:4는 2005년에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4의 핵심을 유지하면서도 향상된 그래픽 및 스토리로 재구성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전례 없는 생물 재해 '라쿤 사건' 발생 6년 후, 사건 생존자인 대통령 직속 요원 레온 S. 케네디가 되어 유괴된 대통령의 영애를 구출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패키지판 예약판매는 PS4, PS5, Xbox 시리즈 X|S 일반판 및 PS5 한정 바이오하자드 RE: 4 컬렉터즈 에디션으로 각각 나누어 진행된다. PS5 한정 컬렉터즈 에디션은 게임 본편과 함께 엑스트라 DLC 팩 코드, OST CD, 레온 S. 케네디 피규어, 아트북, 스페셜 맵, 컬렉터즈 박스로 구성됐다. 엑스트라 DLC 팩은 레온 & 애슐리 코스튬 '캐주얼', '로맨틱'을 포함, 다양한 코스튬과 필터, 디럭스 무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더해, 초회한정특전과 예약구매특전이 함께 공개됐다. 초회한정특전으로는 '아타셰케이스: 골드'와 '장식: 권총 탄약'을, 컬렉터즈 에디션 구매자는 추가로 '아타셰케이스: 클래식'과 '장식: 녹색 약초'를 제공한다. 예약구매특전으로는 바이오하자드 RE:4 스틸북이 준비돼 있다.


오는 24일 출시되는 바이오하자드 RE:4 패키지판 예약판매는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다수의 온라인 마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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