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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가형 전문화 추가, 와우: 용군단 ‘시간의 분열’ 업데이트

10.1.5 시간의 분열 업데이트 (사진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10.1.5 시간의 분열 (사진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에 10.1.5 패치 ‘시간의 분열’을 적용하고 다음 패치로 예정된 10.1.7 ‘현신의 격노’를 공개했다.

시간의 분열은 청동용 크로미와 함께 시간의 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밝혀내고, 노즈도르무를 예견된 운명에서 구하는 스토리를 담는다. 이와 함께 전투 중 피해를 입혀 지속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최초의 지원가형 전문화인 ‘증강 기원사’와 새로운 메가 던전인 ‘무한의 여명’이 추가된다.

또 새로운 일일 활동인 ‘시간의 균열’과 ‘새끼용 탁아소’를 통해 따라잡기 장비, 탈것, 형상변환, 애완동물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여러 직업 밸런스 조정과 함께 흑마법사 직업을 확장해 드랙티르를 제외한 모든 종족이 흑마법사가 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시간의 분열과 적용과 함께 공개된 10.1.7 ‘현신의 격노’ 패치는 곧 공개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티르의 재탄생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확인하고, 시간의 분열로 인해 고난과 역경을 겪은 청동용군단이 결의를 다지는 퀘스트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헌신의 격노에서는 무한의 여명 메가 던전을 두 가지 영웅 난이도 던전으로 나눠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선보인다. 새로운 공개 목표인 ‘꿈결너울(가칭)’도 추가되며, 희귀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전역 퀘스트를 완료해 지역 전체에 적용되는 강화 효과를 얻는 침공 이벤트를 시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꾸미기 요소도 추가한다. 나이트 엘프와 포세이큰을 위한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유산 방어구를 얻을 수 있으며, 나이트 엘프 전용 얼굴 및 신체 문신과 포세이큰 플레이어를 위한 피부 색상이 새로 추가된다.

10.1.5 시간의 분열 패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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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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