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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9개월 만에 1.0 달았다, 이터널 리턴 정식 출시

이터널 리턴 정식 출시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 이터널 리턴 정식 출시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2년 9개월 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 이터널 리턴이 마침내 앞서 해보기를 종료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일, 이터널 리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터널 리턴은 님블뉴런이 개발한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게임이다. 스팀 최대 동시 접속자 5만 명 기록과 2021 대한민국 게임 대상 수상 등 앞서 해보기 단계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정식 출시에 맞춰 이뤄진 가장 큰 변화는 3인 스쿼드 중심의 시스템 재단장이다. 한 게임 당 최대 참가 팀을 8개로 설정해, 최대 24인의 참가 인원으로 변화를 줬다. 아울러 게임 시작 시 인트로 애니메이션을, 최종 승리 시 캐릭터 승리 포즈를 노출하는 등 다양한 시각적 개선도 선보인다. 게임 맵 내에서는 편의성을 더하는 브리핑 룸, 모닥불 등이 추가돼 한 층 몰입도 높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8월 16일까지 ‘해적 레녹스’ 스킨, ‘스킨 데이터 박스’ 등의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님블뉴런 김승후 대표는 "그동안 '이터널 리턴'을 플레이하며 응원과 피드백을 주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이터널 리턴'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정식 출시까지 이어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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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2020년 10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PC
장르
전략시뮬, 슈팅
제작사
님블뉴런
게임소개
'이터널 리턴'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을 원작으로 한 PC 게임이며, 2D였던 모바일과 달리 3D로 제작된다. 플레이어는 '루미아'라는 이름의 미지의 섬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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