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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레이첼·루크레치아, 세나 키우기 새 픽업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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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나이츠 키우기 달빛의 섬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21일,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영웅 카구라를 추가했다.

카구라는 원거리 영웅으로 결투장에서 근거리 영웅을 상대할 때 유용하다. 이 외에도 에픽 영웅 1종(캐티), 유니크 영웅 3종(진, 데이티, 리나), 엑스트라 영웅 3종(검객 푸키, 와키의 망령, 닌자 코코)을 추가했고, 신규 코스튬 5종, 신규 지역 '달빛의 섬'을 선보였다.

업데이트 후 혼돈의 유적 이벤트, 픽업 소환 이벤트, 월광수호단 카니발 이벤트 등을 한다. 혼돈의 유적 이벤트는 보스에 가한 누적 피해량에 따라 순위를 매기는 기록 경쟁 콘텐츠로, 1,000 스테이지 개방 시 참여 가능하며 하루 1회 입장할 수 있다.

혼돈의 유적을 클리어하면 혼돈의 유적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자에는 네잎 클로버, 금화, 영웅 경험치 등이 들어 있다. 네잎 클로버는‘행운 돌림판 이용 시 필요한 재화로 이를 통해 영웅 소환권, 펫 소환권, 물약, 골드, 요리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픽업 소환 대상은 카구라, 레이첼, 루크레치아와 펫 제브다. 월광수호단 카니발을 통해서는 레전드 영웅 오를리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원작으로 한 방치형 RPG다. 출시 후 양대 마켓 인기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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