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막 슈팅 RPG ‘삼켜라! 드래곤!’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

볼트레이 게임즈는 8일, 모바일게임 ‘삼켜라! 드래곤!’의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켜라! 드래곤!’은 플로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볼트레이 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탄막 슈팅 RPG다. 탄막을 삼켜서 반격하는 시스템과 함께 차별화된 카툰 그래픽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플레이어는 실제 국가나 지역별 테마 맵으로 모험을 떠나 다양한 속성과 특징을 가진 원소 드래곤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특히 전투 시 적의 공격을 삼켜서 반격하는 방식의 슈팅은 한손 조작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플레이어는 드래곤 원소 속성과 조합 가능한 로그라이크 방식 스킬을 사용하며 멀티 플레이 기반 PVE, 길드 콘텐츠, 스피드 챌린지, 크로스 서버 챌린지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볼트레이 게임즈는 사전예약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정식 출시 후 골드, 별의 기도석, 기념 프로필 프레임 용의 결정을 선물하며, 사전예약 홈페이지 보상과 신규 유저 출석체크 보상 등을 통해 총 111회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정식 출시 후에는 인게임 미션을 통해 원소 드래곤인 ‘SR 단데리온’, ‘SR 라임’, ‘SR 베일’, ‘SR 라돈’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을 예정이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외부 광고 이벤트도 열린다. 지하철 2호선 특정 역 스크린도어 광고에서 ‘삼켜라! 드래곤’을 촬영한 후 네이버 공식 라운지 ‘드래곤 찰칵 이벤트’ 게시판에 업로드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식 피규어 스탠드를 증정한다.

볼트레이 게임즈 관계자는 “’삼켜라! 드래곤!’의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라며, “출시 전부터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사전예약에 참여하셔서 푸짐하게 준비된 보상도 꼭 받아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삼켜라! 드래곤!’은 오는 11일 정식 출시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