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키보드 및 게이밍 주변기기 제조사인 SPM(대표이사 김정민, 민택기)에서 고가의 게이밍 마우스패드에서만 볼 수 있는 고품질 포론 및 경화 자카드 소재로 제작한 게이밍 마우스패드 ‘SPM RUNWAY PORON GLIDE’(이하 포론 글라이드)를 출시했다.
최근 FPS게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게이밍 환경에서 마우스패드의 중요성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마우스패드 표면 성향에 따라 에임의 느낌이 극과 극으로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표면을 지닌 마우스패드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바닥면 또한 기존의 고무 외에도 다양한 소재로 데스크와 패드의 접착력을 늘려 마우스를 움직이는 과정에서 밀림을 최소화하고 있다.
SPM은 기존 RUNWAY PORON CONTROL · BRAKE 두 종류의 마우스패드를 출시해 밸런스와 브레이크 성향의 사용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포론 바닥면의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패드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포론 글라이드는 슬라이딩 성향의 게이머들을 위해 준비된 제품이다.
SPM 포론 글라이드는 완벽한 슬라이딩 표면을 위해 검증된 소재인 경화 자카드를 사용했다. 바닥면에는 이전 시리즈들과 동일하게 고품질의 국내산 포론 소재를 적용하여 패드의 밀림을 최소화했다. 고가의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타 게이밍 브랜드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되어 접근성을 강화했다.
측면 오버로크는 마우스를 움직일 때 팔에 간섭이 없도록 표면보다 낮은 스티칭으로 제작되었으며, 사이즈는 가로 480 · 세로 400 사이즈로 마우스를 넓게 움직이는 저감도 유저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데스크 셋팅에 포인트를 주는 고급스러운 보라색 컬러로 제작되어 다른 마우스패드와 차별화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SPM RUNWAY PORON GLIDE는 2월 7일 출시되었으며, 다른 표면 시리즈들과 함께 네이버 SPM스토어에서 36,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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