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오는 5월 29일 일본에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7일, 에버소울 일본 정식 출시일을 포함한 서비스 일정과 현지 이용자 테스트 결과 등을 발표했다. 이번 소식은 에버소울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첫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됐다.
라이브 방송에는 정령 ‘메피스토펠레스’ 일본어 더빙을 진행한 유명 성우 노구치 루리코와 현지 운영 담당자가 함께 출연했다. 출연자들은 일본 정식 서비스 일정과 현지 이용자 테스트 결과, 성우 정보 등을 소개했다. 더해, 공식 SNS 캠페인 및 ‘에버소울’의 세계관과 정령, 전투 및 인연 시스템도 전했다. 마무리에는 정령 ‘탈리아’와 ‘아드리안’, ‘린지’ 등을 연기한 성우들의 영상도 공개됐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8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령 ‘캐서린’과 ‘에버스톤’ 등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현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버소울 일본 출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소울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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