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모니터브랜드 Newsync와 SMACO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은 32형 화면크기에 QHD 해상도를 적용한 90Hz 고해상도 모니터 ‘Newsync X32Q IPS 스마트 HD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모니터들이 1920x1080 FHD 해상도를 보여주지만 Newsync X32Q IPS 스마트 HDR은 더 높은 수준의 2560x1440 QHD 해상도를 제공해 훨씬 또렷하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32형의 대화면 크기에 90Hz 화면 재생률을 갖춰 기존 60Hz 모니터보다 33% 더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평면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며,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등 시력보호 기술을 기본으로 갖췄다.
1개의 DP1.2포트와 2개의 HDMI2.0 단자를 내장하고 오디오 아웃 단자를 내장해 이어폰이나 전용 스피커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색 표현력을 크게 늘려 실제 눈으로 보는 색과 유사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인 HDR을 지원하며, sRGB 124.1%, DCI-P3 90.8%, NTSC 86% 색역을 지원한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32형 모니터 시장에서 더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는 QHD와 더 부드러워진 90Hz 화면재생률, 그리고 우수한 가성비로 소비자 선택지를 높일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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