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드래곤드림] 스테이지 1,2 공략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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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메뉴가 보인다. 기본 설명 공략에서 설명했듯이 첫 번째 메뉴는 새로 하기이며 두 번째 메뉴는 이어하기가 되겠다. 첫 번째 메뉴를 선택하면 이름을 선택할 수 있다. 게임 자체에 여기에서 선택한 이름이 등장하는 것은 아주 나중 일이고 게임 자체가 일본어라서 한글로 지을 수도 없으니 그냥 편하게 짓고 가장 오른쪽 밑에 있는 결정을 누르자. 필자의 경우는 Max로 결정했다.

이름을 결정하면 이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화면에 위 스크린샷처럼 [스테이지 1: 기억에 없는 섬]이 표시되고 그 후에 스토리가 이어진다. 여느 때처럼 루피일행은 다른 해적들과 전투 중이었다. 그러다가 어느 소년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뒤틀리기 시작한다. 소년과 함께 있던 용모양의 해마가 엄청난 일을 벌이는데.

[잃어버린 기억!!? 생각난다!! 모험의 나날], 부제와 함께?정신을 차려린 루피 일행들은 기억을 잃어버린다. 잊어버린 게 아닌 잃어버렸다고 쓴 이유는 용 모양의 해마가 루피 일행의 기억을 다 빼앗아 가버렸기 때문이다. 게임의 목표는 이 잃어버린 기억을 다시 되찾는 것이었던 것이다. 즉 빼앗겨 버린 기억들을 여러 단서들로 조합해 짜맞춰 기억해 내는 방식이다.

대화가 끝나면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간다. 기억에 없는 장소라고 나온다. 이렇게 새로운 장소에 도착하면 파트 컬렉션 즉 땅, 섬 등 지역에 해당하는 컬렉션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컬렉션 즉 장소나 물건 혹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그것들이 컬렉션으로 등록되는 것이다. 이곳을 확인하면 위 스크린샷의 가운데처럼 사람도 있는데 사람 옆에 칼 모양이 X표로 조그마하게 표시되어 있는 곳은 전투가 일어나는 곳이므로 유의하자. 확인해보면 폭시 해적 단의 폭시다.

대화를 나눠보니 폭시는 루피 일행이 기억이 안 난다는 것을 파악하자, 루피 일행들이 자신의 부하였다고 거짓말을 해 루피 일행을 부하로 두려고 한다. 하지만 이때 원작에서 바로크 워크스 일당을 처리하면서 친해진 봉쿠레가 나타나 그 말이 거짓말임을 알려주고 도움을 준다. 이제 배틀이 시작되는 데 게임을 시작할 때 처음에 하는 튜토리얼 모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선택 캐릭터는 루피밖에 안 골라지니 괜히 애쓰지 말자. 이렇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서 전투에 뛰어들 수도 있다.

게임설명 공략을 본 필자라면 봉쿠레의 말이 그다지 필요 없는 내용이다. 쉽게 말하면 방향 키로 캐릭터를 이동시킬 수 있고 A, B 버튼은 첫 번째와 두 번째 공격기술을 사용하고 AB키를 동시에 누르면 세 번째 공격 기술이 나온다. 이런 것들을 설명해 주므로 그냥 방향키로 움직이거나 버튼 몇 개 눌러 시간을 보내자. 시간만 조금 지나면 위에서 상자 두 개와 나무통 두 개가 내려온다.

그리고 스타트 키를 누르면 게임이 일시 정지 되고 두 가지 메뉴가 표시된다. 첫 번째 메뉴는 배틀로 돌아간다 이고 두 번째 메뉴는 배틀을 포기한다 이다. “배틀을 포기한다”를 선택하면 위 스크린샷의 오른쪽 사진처럼 다시 한번 확인한다. 왼쪽에 있는 예를 선택하면 배틀에서 나갈 수는 있다. 하지만 “포기한다”를 선택해도 캐릭터를 고르는 메뉴로 돌아가므로 다시 지도로 넘어갈 수 없으므로 배틀은 끝까지 완수하도록 하자.

여기에서는 공격을 사용해 화면에 있는 나무통과 상자를 부수고 그 안에 있는 아이템을 먹으면 끝난다. 이곳에서 나오는 4가지의 아이템이 드래곤드림에 나오는 아이템에 전부이므로 알아두도록 하자. 아이템을 모두 얻은 다음에는 전투가 일어나는데 3명이니 그리 어렵지는 않다. 그냥 해치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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