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포토] 게임스컴에는 '코스프레 마을'이 있다

/ 1
덕 중의 덕은 양덕이라 했던가?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 현장에서도 좋아하는 게임으로 한껏 꾸민 코스어 다수를 만나볼 수 있었다. 일단 꾸민 모습을 선보일 인파가 몰린 무대가 마련됐고, 게임스컴 안에 코스프레를 테마로 한 '코스플레이 빌리지'로 열릴 정도로 행사의 일환으로 자리잡았다.

코스어 입장에서 도움을 얻거나 영감을 받을 만한 장소도 마련됐다. 망가진 옷을 긴급하게 고칠 수 있는 '코스플레이 리페어'도 운영 중이었고, 코스프레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도 종류별로 판매하고 있었다. 코스어 입장에서도 챙겨갈 것이 많은 게임 전시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과 함께 전시회 분위기를 후끈 달군 코스프레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시작은 상큼하게 젠레스 존 제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귀여움부터 진지한, 코믹한, 무서운 테마를 앞세운 여러 코스어를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찰영) 

▲ 이러한 코스어가 주목할 만한 '코스프레 빌리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우선 각종 가발이 눈길을 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캐릭터별로 머리 모양을 선택해 구매하도록 안내되어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 외에도 컬러렌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장식에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분위기 연출에 사용할 소품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복실복실한 귀와 꼬리도 빠지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찰영)

▲ 게임스컴 현장에서도 이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꽤나 복슬복슬한 소닉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뜨거운 조명 아래 인형탈을 쓰고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 외에도 각종 가면부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킹덤 컴: 딜리버런스 코스프레에 딱일 것 같은 투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각종 무기 모형도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타워즈를 상징하는 광선검도 자리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켜고 손에 쥐면 '윙' 소리가 나며 약한 진동이 느껴져서 매우 실감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간단하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의상도 판매하고 잇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렇게 깔끔한 사진이 나온 비결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완비된 포토존이 있었던 덕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제대로 된 배경과 소품을 갖추고 촬영하는 팀도 적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코스프레에 대한 몰입도도 상승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망가진 옷을 수선하는 등 여러 수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코스플레이 리페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거대로봇도 자리를 지켰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설치된 로봇을 정비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스컴 부스에도 로봇이 출격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