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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전투의 결합, 트오세: 네버랜드 사전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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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사전예약 시작 (사진제공: 쿠카게임즈)
▲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 사전예약 시작 (사진제공: 쿠카게임즈)

쿠카게임즈가 28일,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이하 트오세: 네버랜드)’ 아시아 11개 지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트오세: 네버랜드는 한국 유명 게임 제작자인 김학규가 아트 감수를 담당했으며, 일본의 유명 작곡가인 사쿠라바 모토이가 음악 제작을 맡아 제작되었다. 익숙한 고퀄리티 2.5D 핸드 드로잉 기법을 유지하면서도 직업, 커뮤니티 등 다양한 변화를 가미했다.

트오세: 네버랜드는 사전예약 시작에 맞춰 일부 메인 콘텐츠를 공개했다. 먼저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전투 직업과 생활 직업을 선보인다. 스킬 트리 변경과 자유로운 스탯 초기화가 가능해 힐러이자 딜러, 전사이자 거너, 회복 물약을 던지는 헌터, 불사의 마법사 등 다양한 조합을 탄생시킬 수 있으며, 전투 직업과 생활 직업 모두 여러 번 전직이 가능하다. 여기에 귀여운 고양이 펫, 환상열매 변신, 카드 시스템 등 추가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전투와 생활을 결합한 독특한 새로운 게임 시스템을 가졌다. 생활 스킬은 단순히 전투력을 높여주는 것을 넘어, 전투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예를 들어 숙련된 공예와 함께 던전을 탐험하면 지름길을 만들 수 있거나, 연금술사의 비밀 폭발 물약으로 고난도 던전을 빠르게 클리어할 수도 있다.

트오세: 네버랜드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판 전설 마네키네코 코스튬 4종 세트를 지급한다. 또한, 특별 사전예약 칭호와 사전예약 한정 프로필을 제공하고, 소니 헤드셋, 최신 스위치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트오세: 네버랜드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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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모바일
장르
MMORPG
제작사
게임소개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집 밖에서는 모험, 집에서는 생활’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로, 올해 중 아시아 지역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북유럽 세계관을 배경으로 2.5D 뷰 비주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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