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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현상금 시스템 직관적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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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리그 오브 레전드 14.21 패치가 지난 23일 본 서버에 적용됐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직관적으로 변경된 현상금 시스템이다. 상대보다 골드 획득량이 많을 경우 걸리던 챔피언 현상금은 이제 미니언과 정글 몬스터, 적 챔피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의 일정 비율이 누적된다. 반대로 적에게 처치 당하면 처치자 및 어시스트 플레이어에게 지급된 4골드마다 1골드씩 감소하며, 현상금이 없는 상태라면 기본 챔피언 처치 골드가 낮아진다. 또한 감소된 처치 골드는 한 번의 킬로 초기화되지 않고, 적을 처치해 현상금을 누적하여 복구할 수 있다.

아울러 승률 하위권을 기록하던 스웨인이 리워크됐다. 궁극기 레벨이 오를 때마다 함께 증가하던 패시브 스킬 회복량이 전 레벨 구간마다 지속적으로 오르도록 변경됐으며, Q스킬과 W스킬의 피해량과 AP 계수가 증가했다. 아울러 E스킬은 발사된 투사체가 스웨인에게 돌아오는 속도가 빨라졌으며, 기본 피해량과 계수가 상승한 대신 쿨타임과 마나 소모가 늘어났다. 

스웨인의 상징이자 꽃인 궁극기 R스킬은 피해량이 줄어들고 회복량이 증가했으며, 궁극기 재사용시 발동하는 ‘악의 불길’은 더 이상 1회 한정이 아닌 8초마다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피해량과 둔화 수치가 전반적으로 상향되고, 재사용 대기 시간이 적용되는 시점이 변신 종료가 아닌 변신 시작부터 120초로 변경됐다.

스웨인 스킬에 많은 조정이 이루어졌다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 많은 조정이 이루어진 스웨인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그 외에 많은 챔피언의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아우렐리온 솔, 브랜드, 카밀, 앨리스, 피들 스틱, 갈리오, 그웬, 흐웨이, 카이사, 카서스, 카사딘, 나서스, 세나, 타릭, 비에고, 볼리베어, 요네, 요릭까지 총 18종 챔피언이 하향됐다. 또한 아지르, 코르키, 갱플랭크, 이렐리아, 케일, 말파이트, 닐라, 카이사, 시비르, 탈론, 티모, 자야는 상향을 받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14.21 패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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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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