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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4, 오는 5일 시즌 이벤트 '달의 각성'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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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 신규 시즌 이벤트 '달의 각성'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 디아블로 4 신규 시즌 이벤트 '달의 각성'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최근 신규 시즌을 시작한 디아블로 4가 시즌 이벤트 ‘달의 각성(Lunar Awakening)’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 이벤트는 오는 5일(이하 국내 시간 기준)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뱀의 해’를 맞아 특별하게 꾸며진 ‘달의 신단’을 활성화하면, 강력한 신규 전투 효과와 함께 100%의 추가 경험치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등장하는 '달의 신단' (사진제공: 블리자드)
▲ 이벤트 기간 중 등장하는 '달의 신단' (사진제공: 블리자드)

또한 선조의 가호 평판을 10레벨까지 달성하면 '반짝이는 벼락불'과 같은 보상을 증정하며, 새로운 트래그울의 짝 탈것을 포함한 달 테마의 꾸미기 보상 6종을 획득할 수 있다. 최고 평판 레벨을 달성한 이후에도 꾸준히 추가 보상을 손에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원소술사 전용 외로운 달의 학자 등 다양한 달 테마 방어구와 외로운 달의 용 탈것 방어구가 상점에 추가된다.

탈것부터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 탈것부터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공식 블로그)

한편, 최근 업데이트된 디아블로 4 ‘마녀술의 시즌’에서는 강력한 마녀술로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무기고 기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디아블로 4 달의 각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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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은 본편 이후를 다루는 확장팩이다. 플레이어는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가지고 떠난 네이렐을 추적하며, 성역을 파괴하려는 메피스토의 계략을 파헤쳐야 한다. 새로운 지역인 고대의 밀림 ‘나한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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