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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픽션 제작사, 한 달 전 차기작 개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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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팟캐스트에 출연한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 요제프 파레스 대표(좌상단) (사진출처: 스킬 업 유튜브 채널)
▲ 해외 팟캐스트에 출연한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 요제프 파레스 대표(좌상단) (사진출처: 스킬 업 유튜브 채널)

스플릿 픽션 개발사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가 신작 개발에 돌입했다.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 요제프 파레스(Josef Fares) 대표는 17일 방영된 해외 팟캐스트 ‘스킬 업’과의 인터뷰를 통해 위한 아이디어 구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파레스 대표는 “개인적으로 게임을 나오는 순간 바로 다음 단계를 생각한다”며, 스플릿 픽션은 저희가 만든 게임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이번에 만들 차기작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직 시작한 지 한 달 밖에 안되어 얘기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지만, 저희는 게임을 개발할 때 3~4년 이상 걸리지 않는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신작에 대해 더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는 요제프 파레스가 2014년 설립한 스웨덴 게임 개발사다. 2018년 어 웨이 아웃(A Way Out)을 시작으로 잇 테이크 투(It Takes Two), 스플릿 픽션(Split Fiction) 등 2인 협동 어드벤처게임을 주로 개발했다. 그 중 스플릿 픽션은 출시 첫 주에 판매량 200만 장을 기록하며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신작에 대한 타이틀명이나 장르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의 이전 작품들을 봤을 때, 신작 역시 2인 협동 어드벤처게임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출시 첫 주에 판매량 200만 장을 달성한 스플릿 픽션 (사진출처: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 공식 페이스북)
▲ 출시 첫 주에 판매량 200만 장을 달성한 스플릿 픽션 (사진출처: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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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픽션 2025년 3월 6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
게임소개
스플릿픽션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2인 협동 어드벤처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미오’와 ‘조이’ 2가지 캐릭터를 하나씩 조작해, SF 우주와 판타지 세계를 번갈아가며 모험하게 된다. 다양한 세계가 등장하는 만큼, 각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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