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를 품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 구현에 도전하는 '삼국지를 품다'가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3D MMORPG ‘삼국지를 품다’의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삼국지를 품다’는 엔도어즈 김태곤 총괄PD의 최신작으로, 삼국지 원작의 스토리는 물론, 정통 온라인 RPG의 방대한 콘텐츠를 3D그래픽으로 구현힌 게임이다. 특히 모바일과 PC 플랫폼 모두에서 동일한 플레이가 가능해 ‘하이브리드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넥슨은 약 1년간 여덟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여 콘텐츠의 수정 및 보완, 모바일과 PC 플랫폼 간의 완성도 높은 연동을 구현해왔다.
모바일(안드로이드 OS)과 PC 플랫폼 버전이 동시에 지원되는 ‘삼국지를 품다’는 12세 이상의 넥슨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의 경우 ‘구글 플레이(바로가기)’에서 ‘삼국지를 품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해 접속할 수 있다.
엔도어즈 김태곤 총괄PD는 “모바일과 PC플랫폼의 연동이라는 새로운 시도로많은 연구와 시행착오를 겪어 3년 만에 드디어 게임을 오픈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오픈을 통해 이제는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요소 등을 높이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랜드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27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3레벨을 달성한 회원 중 3,333명을 추첨해 ‘뉴 아이패드’, 1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 스타벅스기프트콘, 넥슨캐시(3천 원)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1월 13일까지 모바일을 통해 게임에 접속한 유저를 대상으로 매일 낮 12시 30분 ‘삼국지를 품다’모바일앱을 흔들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1명)과 장비강화, 행동력 상승 등의 효과를 지닌 ‘용옥’아이템 20개(100명)를 지급한다.
‘삼국지를 품다'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http://3p.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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