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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게이밍 마우스 '데스에더'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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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 데스에더 2013 (사진제공: 레이저) 

 

레이저(Razer)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데스에더(DeathAdder) 게이밍 마우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레이저 데스에더 2013’을 출시했다.

 

2006년 처음 출시된 이래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정밀한 컨트롤의 완벽한 조화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이저 데스에더 게이밍 마우스는 각종 게임리그에서 수많은 프로게이머들의 희망무기 0순위로 사용되며 현재 전세계 베스트셀러 마우스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레이저 데스에더 2013 게이밍 마우스의 광센서는 3.5G에서 최신 4G 적외선 센서로 업그레이드 되어 향상된 기능과 정확도를 구사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광센서를 탑재함으로써 최대 6400dpi의 해상도를 제공하면서도 광센서만의 트래킹 감과 레이저 센서의 기계적인 느낌을 모두 구현한다.

 

또한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존 레이저 데스에더 게이밍 마우스의 상징적인 인체공학적 오른손 맞춤 디자인은 유지한 한편, 특수 고무재질의 내장 측면패드를 장착해 더욱 향상된 컨트롤과 그립감을 선사한다.

 

레이저 데스에더 2013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시냅스 2.0과의 호환을 지원, 자동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에 설정과 프로필을 손쉽게 동기화할 수 있다. 레이저만의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시냅스 2.0은 데스에더 2013 게이밍 마우스의 두뇌와 같은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사용자 설정을 저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게이밍 마우스와 원격 서버를 동기화해, 드라이버와 펌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로버트 레이저가이 크라코프 레이저 사장은 “문제가 없는 제품을 수정할 필요는 없었다”며 “기존 데스에더의 장점들을 더욱 증폭시키고 최적화 하는데 집중했으며, 차세대 기술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도입해 더욱더 완벽한 제품을 제작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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