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 ECS 미니ITX 메인보드 풀 라인업 완성

▲ ECS 미니ITX 메인보드 (사진제공: 대원CTS)

메인보드 제조사인 엘리트 컴퓨터 시스템즈(ECS)는 기업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개인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미니ITX 메인보드 풀 라인업 메인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저전력소모와 매우 작은 크기의 시스템을 꾸밀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 ECS 씬 미니ITX 메인보드 시리즈는, 요즈음 인기를 끌고 있는 올인원PC(AIO, All-in-one)와 SFF (small form factor)에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는 것이 대원CTS측의 설명이다.

우선 기업과 산업현장에 적합한 ECS Q77H2-TI & B75H2-TI 메인보드는 무엇보다 올 솔리드 캐패시터라는 점이 특징이다. 인텔 7시리즈 칩셋으로 3세대 인텔 코어 i7, i5 등의 프로세서를 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2개의 Mini PCIe x1 확장 슬롯을 갖추고 있으며,  SATA 3.0 / 2.0 / mSATA, 4개의 USB 3.0, 5개의 USB 2.0 등 확장성도 풍부하다.

ECS Q77H2-TI는 우선 인텔 vPro 기술을 썼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이 기술을 써서 쉽고 편하게 원격관리를 해치운다. 모니터링, 관리, 조절 등의 모든 기능을 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운영체제별로 독립적으로 하드웨어 레벨의 보안 기능을 갖춰 더욱 강력하게 바이러스나 웜을 막을 수 있어 안심이다.

ECS B75H2-TI에는 인텔 Small Business Advantage(SBA) 보안기술과 생산성 소프트웨어기술을 쓸 수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PC자원 관리를 더욱 쉽고 편하게 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 꼭 지켜야 할 소중한 데이터 보호, 운용비용 절감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올인원PC나 홈씨어터 시스템을 꾸미는데 필수적인 매우 작은 크기가 특징. ECS H61H2-TI와 H61H-G11 메인보드는 인텔 6시리즈 칩셋을 달아 2세대와 3세대 인텔 LGA1155소켓 프로세서를 쓸 수 있다.

기본 기능에 충실한 ECS H61H-G11는 인텔 H61 익스프레스 칩셋으로 65와트 CPU를 쓸 수 있다. 그밖에 Mini PCIe, SATA 2.0, USB 2.0, 기가비트 랜, HDMI와 LVDS도 갖추고 있다.

우선 올 솔리드 캐패시터가 눈에 띄는 ECS H61H2-TI는 앞서 설명한 ECS H61H-G11메인보드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셈이다. 예를 들어 추가된 미니 PCIe 슬롯은 mSATA를 지원한다. CPU 역시 한 단계 강력한 95와트 제품도 쓸 수 있다. 확장성 역시 USB 3.0과 HDMI도 문제없다.

주머니가 가벼운 소비자들 가운데 LP(Low Profile) 타입 메인보드를 원한다면 이들 제품에 주목할만하다.  2개의 DDR3소켓으로 4GB를 쓸 수 있고, 2개의 SATA 3Gb/s, USB 2.0, 2개의 미니 PCIe (1 Full/ 1 Half), VGA, HDMI 그리고 LVDS 등을 기본으로 갖췄다. 두 제품 모두 정전기 방지 기능과 최신 윈도우8을 아무런 문제없이 쓸 수 있다.

ECS CDC-TI는 메인보드에 인텔 아톰 D2700 / D2550 / D2500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심지어 아예 팬이 없어 무척 조용하며, 전력 소비량 역시 매우 적다. 이 제품은 올인원PC는 물론 LP타입 메인보드의 장점을 맛보고 싶은 어떤 시스템에서도 멋진 선택이 될 것이다.

ECS NM70-TI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인텔 셀러론 847 또는 807 프로세서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덕분에 더욱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비를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NM70칩셋은 추가된 SATAIII 6Gb/s 및 2개의 SATA 3Gb/s를 갖추고 있다.

새롭고 다양한 ECS 씬 미니ITX 메인보드에 관한 모든 궁금증은 Dynamic Value Creator 대원CTS(대표전화 02-2004-77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