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월 8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웹게임 '삼국야망' (사진 제공: 다음)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게임즈에서 개발한 국산 웹전략 게임 ‘삼국야망’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2013년 1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3회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삼국야망’은 OBT를 통해 본격적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했던 유저 가운데 97%가 ‘공개서비스를 하면 반드시 플레이 할 것’이라고 설문에 응할 정도로 게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공개서비스에서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비무대회, 유물시스템 등의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삼국야망’ 운영진은 공개서비스 일정을 발표하면서 ‘삼국야망 운영팀의 네 가지 약속!’을 게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저 건의사항 적극 수용, 쉴새 없는 이벤트 실시, 친근한 운영팀, 버그 최소화 등의 네 가지 약속을 삼국야망 홍보모델 곽현화와 함께 재미있는 설정샷으로 선보였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삼국야망'은 국내 기획력과 개발력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의 삼국지 웹게임으로, 밋밋한 웹게임에 질린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운영진의 네 가지 약속과 같이 더욱 탄탄한 운영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삼국야망’은 전략 컨셉의 고퀄리티 삼국지 웹게임으로, ‘전략을 때리다, 수타 웹게임’이라는 슬로건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라그나로크’ 핵심 개발자이자 그라바티 대표 출신인 임건수 대표가 차린 신생 개발사인 스마트게임즈의 처녀작이다.
'삼국야망' 공개서비스와 운영진의 약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삼국야망 홈페이지(http://3ya.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삼국야망' 운영진이 내건 네 가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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