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을 풍성하게 만들어준 최고의 IT제품들을 만나다! 발전하는 속도가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는 IT기술은 기대하고 반기게 되는 모델이 1년에도 몇 개씩 출시되고 있다. 이렇듯 쏟아지다시피하는 신제품의 홍수 속에서도 훌륭한 성능, 꼭 필요한 기능들로 똘똘뭉친 제품들은 오랜 시간동안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기 마련이다. 올 한해는 특히 CPU(프로세서), SSD(저장장치) VGA(그래픽 카드), 그리고 eHDD(외장하드) 제품군에서 돋보이는 제품들이 많았다.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제품군이기도 했지만, 대다수의 IT기기들이 추구하고 있는 고성능, 저전력, 가격대성능비가 돋보이는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어떤 제품들도 저마다 속한 제품군에서 발휘할 수 있는 능력들을 전부 발휘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인정을 받았고, 그 결과가 판매량으로 이어졌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2012 베스트 프로덕트 어워드는 브레인박스 내부에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브레인박스와 컴퓨존이 함께 수집한 자료들을 기준으로 엄선한 최고의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번 지면을 통해 하나하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
22nm미세공정으로 업그레이드 된 프로세서 [CPU] 인텔 코어i5-3570 아이비브릿지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 아이비브릿지 시리즈는 전작인 샌디브릿지 시리즈보다 더 정밀한 제조기술로 만들어진 프로세서다. 미세해진 공정은 쓸데없이 낭비되는 부분을 줄여 전력소비량이 20%가량 낮아졌다. 그 중에서도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쿼드코어 프로세서, 인텔 코어i5-3570은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작업용 PC부터 게이밍 PC까지 두루 사용되는 필수 모델로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효율 높여주는 22nm 미세공정 적용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 아이비브릿지 시리즈들은 전작인 샌디브릿지의 제조공정인 32나노미터보다 미세한 22나노미터 공정으로 만들어졌다. 더욱 세밀해진 공정으로 더 작은 크기에 같은 구조의 회로를 짜넣을 수 있게 되었고, 작아진 크기만큼 구동에 필요한 전력량도 약 20% 가량 줄일 수 있었다.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 샌디브릿지는 95W의 전력을 소모하지만, 3세대 코어 프로세서 아이비브릿지는 77W의 전력만으로도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자동으로 성능 높이는 터보부스트2.0 프로세서 제조기술이 정밀해지면 정밀해질수록 성능이 향상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진다. 전력량이 줄어들면 발열도 함께 하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과연 샌디브릿지 프로세서 시절 쿼드코어 선봉장이었던 코어i5-2500 프로세서의 기본 동작속도가 3.3GHz였던 것에 반해, 3세대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의 선봉장 코어i5-3570 프로세서의 기본 동작속도가 3.4GHz 로 늘어났다. 기본 동작속도 뿐만 아니라 프로세서 성능을 높여주는 터보부스트 기능도 마찬가지다. 싱글코어, 또는 듀얼코어까지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동작속도를 최대 3.8GHz까지 끌어올려 게임이나 오래된 프로그램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한층 더 향상된 인텔 HD 그래픽스 2세대 코어 프로세서부터 탑재되기 시작한 인텔 HD 그래픽스의 성능도 한층 더 향상되었다. 그래픽 처리를 담당하는 EU레지스터가 6개에서 8개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평상시에는 동작속도를 650MHz로 줄여 전력소비량을 줄이고, 3D 그래픽 성능이 필요할 때는 1,100MHz까지 상승한다. 게이밍PC를 위한 필수 프로세서 인텔 코어i5-3570프로세서는 높은 성능이 필요한 소비자들이 많이 구입한다. 그 중에서 가장 친근한 구입 요소를 꼽자면 단연 최신 3D 게임용PC를 꼽을 수 있다. 실사보다 더 실사같은 3D 그래픽과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해선 필연적으로 고성능 프로세서가 필요하다. 특히 고성능 그래픽 카드들은 프로세서의 성능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제 성능을 내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점에 비춰볼 때 가장 합리적인 성능과 가격을 제공하는 모델이 바로 3세대 아이비브릿지 기반 프로세서, 인텔 코어i5-3570이다. |
알짜배기 IT 기술들의 집약체 [메인보드] ASUS P8Z77-V 메인보드 명불허전이라는 사자성어는 IT업계에 있어 ASUS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문구일 것이다. 성능과 품질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들을 발전시키고 유지하는데 ASUS만큼 열정을 쏟는 기업이 그리 많지 않은 까닭이다. 그렇기 때문에 품질좋은 고성능 제품들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ASUS P8Z77-V 메인보드를 인텔 코어i5-3570 프로세서에 가장 어울리는 모델로 꼽았다. TPU + EPU = Dual Intelligent Processor III 컴퓨터 부품 시장에서는 잠깐 반짝했다가 사라지는 기술들이 종종 있어왔다. 이런 관례를 보란듯이 깨는 곳이 바로 ASUS다. 인텔 프로세서의 세대가 바뀔 때 마다 P4, P5 순으로 모델넘버를 붙여온 ASUS의 메인보드 기술 중 전반적인 작동상황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 Dual Intelligent Processor III가 바로 그 것이다. Dual Intelligent Processor III는 EPU(Energy Processing Unit)칩과 TPU(Turbo Processing Unit)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EPU는 P5시리즈 세대에 개발되어 3세대 동안 메인보드의 더 많은 구간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온 바 있다. P8 시리즈 부터 선보인 TPU는 필요할 때 인텔 프로세서가 최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보조해 줘 ASUS 메인보드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준다. ASUS 특유의 안정적인 전원부 설계 ASUS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든든한 전원부 설계다. 전력관리를 전담하는 PWM 컨트롤러가 출시되지 않았던 시점에서는 16페이즈를 웃도는 분산 페이즈 설계로 전원부에 걸리는 디자인을 최소화 하기도 했었다. 현재는 PWM컨트롤러가 출시됨에 따라 다수의 페이즈 설계에 다소 제동이 걸렸지만, 한정된 PWM컨트롤러 채널에 다수의 페이즈를 묶어 넣는 방법으로 여전히 둘째가라면 서러운 전원부 디자인을 제공한다. 인텔 Z77 익스프레스 칩셋특징을 100% 살린 메인보드 인텔 Z77 익스프레스 칩셋은 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라인업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능과 기능을 지닌 모델이다. 인텔 코어i5-3570와 같이 쿼드코어급 프로세서를 탑재한 시스템을 꾸미는 유저들에게 필요한 메인보드인 셈이다. 특히 e스포츠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경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위로 올라가기 위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놓지지 않고 활용하려는 경향이 있다. ASUS P8Z77-V는 USB2.0보다 월등히 높은 전송능력으로 활용도가 높아진 USB3.0포트를 타사 보급형 Z77 메인보드보다 2개 더 많은 4개를, 그리고 인터넷 반응속도를 높여주는 Network iControl 기술을 탑재해 게이밍 유저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세계최초 1TB 플래터로 성능, 소음, 전력 올 킬 [HDD] 씨게이트 1TB 바라쿠다 ST1000DM003 하드디스크의 성능을 판가름하는 요소는 몇 가지가 있다. 이를 크게 3가지로 나뉘어보면 플래터 회전속도, 플래터 기록밀도, 버퍼메모리 순으로 평가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 명가 씨게이트는 이미 업계표준으로 자리잡은 7,200rpm의 회전속도는 차지하더라도 세계최초로 수직기록방식을 선보이며 플래터 기록밀도를 높이는데 앞장 섰고, 연이어 세계최초로 장당 1TB 플래터를 선보이며 하드디스크 성능 향상을 주도했다. 1TB 플래터의 성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는 당연히 1TB 용량의 하드디스크인 만큼, 씨게이트 1TB 바라쿠다 ST1000DM003 모델은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하드디스크로 선정됐다. 1TB 플래터와 호흡을 맞추는 씨게이트 OptiCache 기술 씨게이트의 1TB 플래터 개발이 하드디스크에 미치는 영향이 비단 성능뿐만은 아니다. 한 장의 플래터로 1TB 용량을 모두 소화해낼 수 있기 때문에 플래터를 회전시키는 모터에도 부하가 적게든다. 이에 따라 진동과 소음도, 전력소비량도 함께 줄어드는 등 여러모로 쾌적한 사용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기록밀도 향상으로 저장용량이 커지면서 처리할 데이터량도 덩달아 늘어났다. 방대한 데이터를 보다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씨게이트는 OptiCache기술을 적용했다. 3세대 듀얼코어 ARM 컨트롤러와 DDR2-64MB 버퍼메모리를 탑재하는 OptiCache 기술 덕분에 씨게이트 바라쿠다 시리즈는 한 번에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SmartAlign 기술로 손쉽게 4K섹터 전환 기록밀도의 향상에 따라 플래터를 이루는 구간도 재조정이 이루어졌다. 기존 하드디스크들은 플래터의 최소구간인 섹터(Sector) 크기를 512B로 만들어왔다. 하지만 용량의 단위가 TB로 넘어서면서 너무 작고 비효율적인 섹터를 4K로 확장하는 AF(Advanced Format) 규격이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문제는 AF규격을 지원하지 않는 윈도XP 운영체제 등에서는 4K 섹터를 인식하지 못해 성능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에 타사들은 대부분 Align(정렬) 프로그램을 별도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씨게이트 바라쿠다 시리즈는 SmartAlign 기술을 탑재해 512B와 4K 중 최적의 섹터를 자동으로 잡아준다. 하드디스크 업계 선두로 우뚝 선 씨게이트 업계 최초로 신기술 개발이나 적용하는 부분에서 항상 빠르고 신속한 행보를 보여온 씨게이트는 업계의 선두주자로 손색없다. 기록밀도와 같은 기본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4K와 512B를 구분해주는 SmartAlign 기술은 씨게이트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사용자가 일일이 신경쓰지 않아도 최상의 성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이어온 것이 씨게이트가 오늘날 업계 선두에 나설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2012년 컴퓨존 매출액 1위, 대한민국 그래픽 카드 대표 (주)이엠텍아이엔씨 [NVIDIA] 이엠텍 HV 지포스 GTX 660 / [AMD] SAPPHIRE 라데온 HD 7850 현재 ㈜이엠텍아이엔씨 (이하 이엠텍) 근간이자 주력 사업 부문인 그래픽카드 사업 부문에는 4개의 브랜드로 나뉘어지는데, 각각 브랜드의 특색과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 이엠텍의 대표 브랜드이자 맡 형인 XENON은 국내를 대표하는 그래픽카드 브랜드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라인업, 업계에서 가장 빠른 신제품 출시를 장점으로 회사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중적인 라인업이다. 다양한 온라인 게임이 많은 국내에서는 비교적 라이프 사이클이 빠르고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한 한국의 그래픽카드 시장에 가장 발빠르고 적절한 대응으로 인기를 놓치지 않고 있다. HV 브랜드는 중, 보급형 시장과 특화 시장을 담당하고 있는데, HV 브랜드는 XENON이 가지고 있지 못한 아쉬운 부분을 채워주고 특히 마니아 지향적인 제품 군을 특색으로 성장해 왔으나 시장 환경의 변화와 점차 평준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브랜드의 특색이 다소 퇴색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HV는 지난 2009년부터 그 색깔을 달리하여 시장이 원하는 요구 사양을 적시적소에 대응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정비하여 최고 사양부터 최저 사양까지, 같은 칩셋을 사용하더라도 다양한 형태와 사양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이른바 맞춤형 제품 공급이 가능한 특성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데, 특히 이러한 장점을 잘 살려 일반 소비자들 및 게이머 시장뿐 아니라 PC방, S/I 등의 커머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이엔드 지포스 매니아들의 꿈의 그래픽 카드인 EVGA는 프리미엄 그래픽카드를 표방하는 이엠텍의 고급 그래픽카드 브랜드이다. 현재 EVGA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앤비디아 그래픽카드 만을 생산하고 있으며, 고품질 우선주위 정책과 다양한 하이엔드 라인업 구성으로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명실상부한 넘버 1의 위치를 다년간 고수하고 있을 정도의 큰 인기를 있다. 이에 못지 하게 국내에서도 지포스 GTX680, 670, 660 Ti 등에 고가 그래픽카드가 많이 판매가 되었는데, 이는 국내 하이엔드 유저 및 하드코어 게이머들에게 EVGA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는 평가이다. AMD의 최고의 파트너인 SAPPHIRE(이하 사파이어)는 이엠텍에서 국내 독점으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로써, 전 세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AMD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사파이어 제품만을 사용하는 마니아가 존재할 정도로 국내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성장을 함께 했다. 이 처럼 오랜 세월을 국 내외 소비자들에게 AMD와 함께하며 쌓아온 인지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AMD 그래픽카드 부분의 탑 셀러이자 베스트 파트너로 높은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통적인 사파이어의 명성과 이엠텍의 영업력, 사후 지원 등의 고객 서비스 부분과 합쳐져 지난 8년간 국내 판매량 1위의 위치를 놓치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그 위치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케플러 라인업의 중심, HV 지포스 GTX 660 오버클럭킹 에디션 듀얼팬 앤비디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만들어진 GPU로 꼽을 수 있는 캐플러는 지포스 600 시리즈로 출시가 되어 무서운 속도로 판매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 일반적인 게이머들과 PC방 등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지포스 GTX 660 그래픽 카드이다. 이엠텍에서는 경쟁사들의 지포스 GTX 660 경쟁력을 갖기 위해 코어 클럭을 레퍼런스 보다 높게 설정을 하였으며 퍼포먼스 그래픽카드의 특징인 듀얼 팬을 적용하여 높은 성능과 시원한 쿨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펴고 있어 컴퓨존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유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올 겨울 파크라이3, 아키에이지, 콜 오브 듀티 등 앤비디아 그래픽 카드에 최적화된 대작 게임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 이엠텍 HV 지포스 GTX 660 오버클럭킹 에디션 듀얼팬 하나면 이 모든 게임들이 해결된다. 올 겨울을 이엠텍 지포스 시리즈와 함께 보내보자. AMD의 간판스타, 사파이어 라데온 HD 7850 오버클럭킹 듀얼-X 1GB 앤비디아의 지포스 GTX 660이 있다면 라데온 시리즈에는 HD 7850 이 있다. 초기 비싼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던 라데온 HD 7850은 장착되어 있던 메모리의 크기를 2GB에서 1GB로 줄인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되어 20만원 내외까지 가격인하가 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파이어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라데온 HD 7850 오버클럭킹 듀얼-X 1GB는 레퍼런스대비 높아진 코어 클럭으로 높은 성능을 내며 듀얼-X 팬을 장착하여 소음과 발열을 모두 잡았다. 현재 이 그래픽카드는 라데온 제품 군 중에서 AMD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높은 가격대비 성능을 가진 만큼 당분간 꾸준하게 판매량을 늘려 갈 것으로 보인다. 2013년에도 이엠텍의 한 해가 될 것 2012년 작년부터, 앤비디아, AMD에서는 세대를 뛰어넘는 높은 성능의 그래픽 카드 신제품들이 꾸준하게 발표 되었지만 그래픽 카드의 구매 주기가 신제품의 출시 시점 보다는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100% 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 측 대작 게임이 출시 시점에 보다 민감해졌다. 올 해에도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 그리고 모든 하드웨어를 녹여버릴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하드코어 FPS 대작 게임인 “크라이시스3”가 올 해 초 출시가 될 것으로 예정 되어 있는 등, 2013년 한 해도 다양한 국내외의 대작 게임들이 출시를 된다. 이렇게 많은 고사양 게임들이 출시가 되더라도 게이머들은 겁먹지 말고 이거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이엠텍을 찾아라, 앤비디아 및 AMD의 모든 라인업을 꼼꼼하게 가지고 있는 그래픽카드들로 모든 게임 들이 열리게 될 것이다.” |
쓰기속도 향상된 차세대 SSD [SSD] 삼성 SSD 840 PRO Series 삼성하면 전세계 메모리 시장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자랑스런 국내기업이다. 그런 삼성에서 최초로 내놓은 삼성 SSD 830 시리즈는 준수한 성능과 안정적인 내구성 덕분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리고 뒤를 이어 출시된 삼성 SSD 840 Pro 시리즈는 830 시리즈보다 쓰기속도가 초당 70MB 가량 상승한 390MB/s, 읽기속도 역시 10MB/s정도 상승한 530MB/s의 전송속도를 보장하며 가장 많은 소비자가 찾는 SSD에 등극했다. 빨라진 삼성 MDX 컨트롤러 삼성 SSD는 830시리즈부터 ARM9 기반의 MCX 트리플코어 컨트롤러를 탑재해 호평을 받았다. 840 시리즈는 기존의 컨트롤러보다 효율을 높인 Cortex-R4 기반, MDX 트리플코어 컨트롤러를 탑재하고 작동속도도 220MHz에서 300MHz로 향상시켜 한 번에 더 많은 데이터들을 처리한다. 또한 3개 연산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트리플코어의 특성상 읽기작업에 1코어, 쓰기작업에 1코어를 할당해 전송속도를 높였다. 나머지 1개 코어는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성능저하 현상인 더티(Dirty) 방지 및 수명연장을 위한 웨어레벨링(Wereleveling)등 최적화 작업을 전담해 언제나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초고속 대용량 DDR2-256MB 버퍼메모리 탑재 시스템 메모리와 SSD간의 속도차이로 인한 병목현상을 완화시켜주는 버퍼메모리는 여전하다. 830시리즈에서도 사용했던 DDR2-256MB 버퍼메모리를 탑재, 한 번에 전송속도를 훨씬 웃도는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해야 할 때도 빠르고 넉넉한 버퍼메모리가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했다. 21nm로 바뀐 토글타입 MLC 낸드플래시 삼성 SSD 840 PRO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데이터가 저장되는 장소인 낸드플래시가 20나노미터 공정에서 21나노미터 공정으로 바뀐 것이다. 흔히 알고있는 편견 중 하나가 반도체는 미세공정일수록 좋다는 설이지만, SSD에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다. 동일한 설계의 낸드플래시는 미세공정으로 생산될수록 반복적인 쓰기작업으로 인한 수명감소가 빨라진다. 그런 점에서 같은 토글타입 MLC 낸드플래시를 21나노미터 공정으로 탑재한 삼성 SSD 840 PRO 시리즈는 830시리즈보다 좀 더 우수한 내구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다. 빨라진 전송속도로 최신게임에서 우수한 성능 제공 더욱 화려하고 정교해진 그래픽으로 즐거움을 주는만큼, 최신게임들의 데이터량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다. 하나의 게임이 1~2GB 정도 훌쩍 넘기는 것은 일도 아니게 된 요즈음, 한 번에 읽어들여야 할 데이터의 양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반면에 게임 트렌드는 갈수록 찰나의 순간에 결판이 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게이밍PC에는 SSD가 필수 요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
보급형 케이스의 끝판왕! [케이스] 3RSYSTEM R400 에스프레소 NK 3RSystem(이하, 쓰리알시스템)은 기존의 R460 에스프레소 케이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후속 모델 R400 에스프레소 NK 케이스를 출시했다. 하드디스크 노이즈 킬러 2 적용과 전면부 하프타공망 풀 베이를 적용해 케이스 내부의 진동, 소음, 발열이 3가지를 잡아 보다 소음 없는 조용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아 많은 유저들의 구입대상에 올랐다. 하드디스크 노이즈 킬러2 보급형 케이스 최초적용 쓰리알시스템 R400 에스프레소 NK케이스는 5만원대 이상의 제품에서나 볼 수 있는 하드디스크 노이즈 킬러2를 3만원대의 보급형 가격으로 탑재시켰다. 덕분에 하드디스크의 진동을 효과적으로 차단, 공진음과 하드디스크 액세스 소음을 제거하여 케이스 내부의 전체적인 소음을 줄였다. 메인보드 뒷면 CPU 장착부 패널 아웃컷 설계 메인보드 뒷면의 CPU장착 부분을 반대편에서 볼 수 있도록 패널이 뚫려있는 아웃컷 설계가 적용, 백플레이트를 사용하는 고성능 CPU쿨러를 장착할 때 메인보드를 들어낼 필요가 없다. 고성능 CPU쿨러로 교체하려는 IT매니아, 하드코어 게이머에게 편의성을 보장한다. 이제는 없어선 안될 SSD전용 2.5” 드라이브 베이 SSD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신 게이밍PC 구성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3.5인치보다 작은 2.5인치 크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용 베이가 없으면 3.5” 가이드를 별도로 구매하고 장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R400 에스프레소 NK는 2.5” 베이 2개가 기본 제공되어 번거롭게 별도의 가이드 없이 케이스에 바로 장착할 수 있다. 왕의 귀환,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R400 에스프레소 NK 쓰리알시스템은 보급형 케이스에서 하단파워, 상단 쿨링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해 보급형 케이스의 표준을 제시한 R460 에스프레소의 장점을 그대로 갖추고 발전 시킨 R400 에스프레소 NK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이어나갔다. 더욱이 R400 에스프레소 NK 케이스는 2013년을 맞아 USB3.0포트를 추가한 개선 모델이 1월 4일부터 출고되고 있다. 특히 타 케이스 업체에서는 보기 힘든 PC케이스용 별매품들을 판매하는 등 품질향상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줘 업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저렴한 가격과 강력한 성능 최고의 퍼포먼스 [파워서플라이] ICE-MAN 600AL V2.3 파워 서플라이 “이익을 추구하려면 반드시 옳은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라는 사훈을 바탕으로 당장의 이익만을 쫓지 않고 의롭게 이익을 취하는 기업, ㈜이도디스플레이의 ICE-MAN 600AL V2.3 파워 서플라이는 최대 600W의 출력을 낼 수 있는 제품이다. 값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파워 서플라이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사양은 모두 갖고 있어 유저들 사이에서 우수한 가격대성능비로 널리 알려졌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600W 600AL의 장점은 단연 저렴한 가격이다. 시중에는 정격출력인지 최대출력인지 알 수 없는 파워들 중에서도 6만원 이상의 가격이 매겨진 파워들도 없지않다. 하지만 ICE-MAN의 600AL Ver2.3은 Max Peak. 600W이라고 정직하게 표기하고 정격 600W의 반 정도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컴바인드 출력이라는 모호한 표현 대신 최대출력이라고 표기한 점이 ㈜이도디스플레이의 사훈에 부합되는 정직한 모습으로 비춰진다. 저소음 냉각팬으로 발열을 잡다 오토 팬 컨트롤(Auto Fan Control) 기능을 지원하는 120mm 저소음 쿨러를 장착해 발열을 최소화시켰다. 평범하게 사용할 때는 저소음 모드로 동작하지만, 최대출력에 가까워질수록 쿨링팬의 회전속도를 끌어올려 냉각능력을 보강한다. 외부적으로는 냉각팬의 빠른 회전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팬그릴이 장착되었다. 견고한 내부구조로 완성되는 파워 서플라이 ICE-MAN 600AL은 안정적인 스위칭 트랜스를 탑재해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200V/680uF의 캐패시터 2개를 탑재해 깨끗한 고품질 전력을 PC에 공급해준다. 성능적인 부분 외에도 퓨즈 및 접지처리, EMI필터 등을 탑재해 과부하, 과전류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당장의 이익만을 쫓지 않는 파워 서플라이 과출력/과전압 보호회로를 채택해 안전한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발열이 심한 MosFET을 위해 알루미늄 재질의 히트싱크를 얹고 120mm 저소음 냉각팬으로 발열을 효과적으로 냉각시켜 안정성을 높였다. 성능적인 면에서는 200V/680uF 대용량 캐패시터로 고품질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ICE-MAN 600AL Ver 2.3 파워 서플라이는 고가의 PC부품들 때문에 배고픈 게이머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3D HD방송을 3D TV없이 본다! [TV수신카드] 스카이디지탈 SKYTV HD USB maxx 영화관의 영화도 3D, 가정용 TV도 3D, 광고도 3D, 바야흐로 3D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하지만 아직 3D HDTV를 선뜻 구매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집에서 3D HDTV를 보고 싶다는 꿈은 꾸지만, 3DTV 가격이 너무 비싸 PC로 3D HDTV를 보고싶은 독자들에게 최신 외장형 3D HDTV 수신기를 선보인 스카이디지탈이 사랑받고 있다. 수많은 HDTV수신카드 중에서도 누구에게나 간편한 USB연결방식, 심플한 외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카이디지탈 SKYTV HD USB maxx을 살펴보자. 3D HD방송을 내 모니터에서! 3D영상을 보려면 무조건 영화관에서 3D영화를 봐야한다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영화관에서만 3D 안경을 끼고 볼 수 있는 게 아니다. 집에서도 HDTV 수신기 하나로 3D HDTV를 만들 수 있다. 스카이디지탈 SKYTV HD USB maxx는 최신형 7세대 HDTV 튜너와 Conexant CX258xx 10Bit 디코딩 칩이 탑재되어 매끄러운 HD방송을 보여준다. 누구에게나 간단한 USB방식의 설치로 고화질 Full HDTV (1920x1080i) 방송을 모니터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스카이디지탈 SKYTV HD USB maxx는 HDTV 만이 아니라 3D 영상 재생도 가능하다. 제품 구매시 포함되어 있는 좌우 렌즈색깔이 다른 3D 안경으로 이제 영화관에서만 3D 안경을 끼고 보았던, 3D 영화를 집에서도 영화관처럼 볼 수 있다. TV카드로 게임과 인터넷 방송 녹화를!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디아블로3, 블레이드 앤 소울 등 게임 공략 영상들이 각종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 많이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이런 영상을 감상만 했을뿐 내가 촬영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하지 못했던 적이 있다면 SKYTV HD USB maxx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SKYTV HD USB maxx만 있다면 간단하게 녹화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PC에서 플레이중인 게임을 손쉽게 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인터넷 방송도 녹화가 가능하여, 수험생들에게 인터넷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는 유용한 기회를 제공하고, 게이머에게는 게임영상을 공유하여 함께 공략 할 수 있는, 단지 HD방송 수신 뿐만 아니라 녹화 기능을 통해 여러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리모콘으로 누워서 가장 무료 지상파 HD 방송을! PC앞에 누워 영상을 보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로 조작하기 위해 매번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SKYTV HD USB maxx가 있으면 영상을 켜고, 채널을 바꾸고 음량을 조절하고, 화면을 조정하기 위해 키보드를 일일히 누를 필요가 없다. 기본제공되는 리모컨을 통해 TV리모컨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음량, 채널 조절, 화면 크기 변경이 지원되는 것은 물론이고, PC전원, 빠른실행, 작업전환 등 PC리모컨으로써 필요한 기능까지 전부 담고있다. 올해부터는 모든 아날로그 방송이 없어지고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된다. 그에 걸맞게 SKYTV HD USB maxx는 추가로 안테나만 달아주면 지상파HD 방송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별도의 셋톱박스나 다른 장치 없이 안테나만 연결하고 PC와 USB 연결만 해주면 간단히 지상파 방송을 깔끔하게 HD화질로 볼 수 있다. 앞으로 모든 방송이 디지털화됨에 따라 현재 스카이라이프에서만 하고 있는 3D 방송을 공중파 방송에서도 송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3D HDTV 시대에 맞춰 SKYTV HD USB maxx는 디지털 HDTV시장에서 효자 역할을 해 줄 것이다. |
일반 모드와 게이밍 모드를 지원하는 듀얼모드 키보드 [키보드] 스카이디지탈 nKEYBOARD nKEY-1 최근 키보드 시장은 크게 2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평범한 용도의 일반 키보드, 다른 하나는 게임을 위한 게이밍 전용 키보드다. 하지만 스카이디지탈 nKEYBOARD nKEY-1(이하 n키보드)는 세계최초로 일반/게임 겸용 키보드다. n키보드의 우측상단의 G키를 누르면 키보드의 반응/반복 속도가 빨라지고, 윈도우 키가 작동하지 않게 잠금 상태로 바꾸어 게임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 준다. 무한대의 동시입력 완벽 지원 키보드를 구매할 때 동시 입력 시 몇 개의 키가 눌리는지에 대한 논란은 항상 게이머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임에서 고난이도 컨트롤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키를 한번에 입력할 일이 있어 많은 동시입력 지원이 필수다. n키보드는 독창적 기술인 n-by-n Technology 설계로 한번에 모든 키의 동시입력이 가능하다. 일반 키보드는 1개 라인 주변으로 여러 개의 키가 묶여 있어 동시입력에 제한이 있다. 하지만 n키보드는 모든 키가 독립적으로 처리기와 연결돼 있어 모든 키를 한꺼번에 입력할 수 있다. 약간의 차이가 승패를 가린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최신게임에서는 0.01초의 차이로도 승부가 갈리는 상황이 종종 일어난다. 똑같은 실력의 게이머끼리 만나 똑같이 키보드를 누르더라도 반응속도에 따라 승부가 결정될 수 있다는 소리다. 이처럼 키보드를 빨리 누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키보드가 반응하는 속도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n키보드는 G키 활성화 시 평균 11.34ms의 반응속도(스카이디지탈 공개자료)를 갖고 있다. 이는 보편적인 사무용 키보드의 반응속도인 18.00ms보다 빠른시간이다. 덧붙여 FPS나 슈팅게임과 같은 키를 연속적으로 누를 때가 많은 게임을 할 경우, 초당 75회의 빠른 반복입력을 지원하는 n키보드는 보편적인 키보드들의 반복입력 한계인 초당 30회 이하에 비해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여줘 보다 빠른 속도로 승수를 쌓아올릴 수 있다. 게이머와 일반 사용자를 위한 충실한 구성물 장시간 타이핑을 치면 손목이 뻐근한 사용자들이 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n키보드는 착탈이 가능한 손목 받침대를 제공한다. 또한 실리콘 소재의 최고급 키스킨을 제공해 키보드의 오염을 방지하고 키보드의 수명을 크게 늘려 어떤 사용자들도 환영할만한 배려를 했다. 게다가 각인이 없는 오렌지 키캡 8개를 별도로 제공하여 게이머들이 즐겨 사용하는 키를 포인트로 강조할 수 있어 자신만의 스타일리시한 키보드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
정밀한 컨트롤을 위한 게이밍 마우스 [마우스] Razer DeathAdder 3500 고가의 마우스 시장을 보면 죄다 게이밍 마우스, 게이머를 위한 마우스, 게임을 위한 마우스들로 넘쳐난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즐겨쓰는 레이저(Razer)만큼은 이름만 게이밍 마우스가 아닌, 게이밍 마우스에 걸맞는 디자인과 성능을 보여준다. 진짜 게임에 최적화되어 장시간 게임에도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레이저 데스애더 3500을 살펴보도록 하자. 게이머들도 반한 3,500dpi의 적외선 센서! FPS 게이머라면 누구라도 한번쯤 여러 PC방을 돌아다니며 마우스에 관심을 가져 보았을 것이다. 그 누구보다 먼저, 정확하게 컨트롤하기 위한 마우스는 게임에서 상당히 중요한 무기다. 정점을 목표로 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레이저에서 출시한 데스애더 3500은 보통의 광마우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붉은색 센서가 아니라 눈으로 보이지 않는 적외선 센서가 달려있다. Razer Precision 3.5G 적외선 센서는 3,500dpi의 놀라운 감도로 더 정확하고 빠르게 움직여 게이머가 원하는 곳으로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적외선 센서를 통해 바닥이 어떤 재질이더라도 가리지 않는 높은 인식률을 자랑한다. 또한 마우스와 함께 제공되는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통해 dpi를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각종 추가버튼들도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으로 바꿀 수 있다. 좌측 2개의 버튼은 엄지손가락으로 편리하게 앞(Forward), 뒤(Backward)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다. 좌 / 우 / 휠을 포함해 총 6개의 버튼은 모두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옴론(Omron) 스위치를 사용하며, 게이밍 마우스의 이름에 걸맞게 USB 단자 부분에 금도금 처리를 하여 노이즈 없는 안정적인 데이터 연결을 지원한다. 손에 맞는 완벽한 그립감! 레이저 데스애더 3500은 오른손 잡이용 마우스다. 레이저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만큼 왼손잡이용도 출시되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보여준다. 타사 마우스에 비하면 조금 큰 편이지만 인체공학적 디자인 덕분에 손이 작더라도 훌륭한 그립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바닥면에는 3개의 Ultra 테프론 피트가 달려있어 어느 바닥면에서나 매끄러운 움직임과 내구성을 보장하며, 하단에 있는 버튼을 통해 프로그램을 거치지 않고 직접 간단하게 dpi 조절도 가능하다. 좌측에 있는 2개 버튼은 엄지손가락이 닿는 위치보다 약간 상단에 배치되어 실수로 누르는 일이 없도록 만들어졌으며, 마우스 하단과 측면은 유광이지만 손바닥이 닿는 부분들은 무광 우레탄 처리가 되어 있어 쉽게 땀이 차지 않도록 했다. 역시 Razer란 이름에 걸맞는 화려함! 게이밍 마우스 전문 레이저의 제품을 보면 대부분 로고가 푸른색 LED로 빛이 난다. 데스애더도 마우스 상단에 푸른색 LED의 레이저가 로고가 눈이 부시지 않을만큼 적당한 밝기로 점멸한다. 또한 휠버튼은 반투명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레이저만의 푸른색 LED가 휠 버튼을 밝혀준다. 레이저 데스애더 3500은 특유의 LED 튜닝과 게이밍에 필요한 기능적 요소가 충실히 담긴 매력적인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
내 손안의 1TB, 가볍고 빠른 외장하드 [외장하드] TOSHIBA CANVIO V6 1TB 인텔 3세대 코어 시리즈가 출시된 이후 초슬림 울트라북이 유행이다. 2세대 이후 울트라북들은 모두 SSD로만 구성되는데, SSD용량 대부분이 128GB, 256GB 전후인지라 불만이 생기곤한다. 얇고 휴대하기 좋으라고 만든 울트라북인 만큼, 여러 프로그램들을 설치하고 영상이나 음악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들을 저장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 모자란 저장공간을 늘리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휴대가 간편한 2.5인치 외장 하드, 도시바 CANVIO V6 1TB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1TB의 용량! USB3.0을 통한 빠른 전송! 최근 인터넷에는 고화질, 고음질의 영상이나 음악 파일등 멀티미디어 파일과 대용량 게임 등 방대한 데이터들이 넘쳐난다. 하드디스크 용량도 최대 4TB를 돌파하며 점점 더 늘어나고 있지만 용량 부족에 허덕이는 현상은 달리 파해법이 없어보인다. 하지만 이 용량부족 현상을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외장하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외장하드 구매시 사용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역시 전송속도다. USB3.0의 전세대인 USB2.0은 이론상 28MB/s 가 최대 전송속도이기 때문에 1TB의 큰 용량을 저장할려면 과장을 조금 보태도 반나절은 걸렸다. 하지만 도시바 CANVIO V6 1TB는 USB3.0을 사용함으로써 초당 66MB/s 정도의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전송속도가 2~3배 빨라짐에 따라 3시간 걸리던 작업이 1시간 걸리는 시간 단축 효과가 나온다. 용량이 작은 파일을 전송할 때는 USB3.0과 USB2.0의 속도차이가 덜 나지만, 기가바이트 이상의 대용량 파일을 전송한다면 놀라울 정도로 많은 속도 차이가 난다. 충격흡수로 안전하게 오래쓰는 외장하드! 휴대용 저장장치를 오랫동안 써온 유저라면 실수로 인한 낙하로 고장난 적이 다들 한번쯤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도시바 CANVIO V6 1TB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도시바 외장하드의 특징인 칸비오 세이프티 실드(Canvio Safety Shield)와 댐핑 시스템(Internal Damping System)을 통해 이중보호 구조로 외부충격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하우징 내부에 부착된 4개의 댐퍼가 충격을 흡수하여 안전하면서도 오랫동안 외장하드를 쓸 수 있도록 보호해 줘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그리고 NTI Backup Now EZ 프로그램을 번들로 제공함으로써 사용중인 노트북의 운영체제까지 쉽게 백업하고 복원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단하고 작고 심플한 디자인! 사용자가 외장하드를 선택하는데 기능과 용량 외에도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가 디자인이다. 도시바 CANVIO V6 1TB는 블랙과 실버 색상으로 나누어지며, 하이그로시 마감처리와 화이트LED를 통해 깔끔한 감성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크기도 클립머니 정도로 2.5인치 외장하드 중에서는 비교적 작은편이며, 두께도 16.5mm로 가방과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얇기를 자랑한다. 바야흐로 용량이 작은 SSD가 넘치는 시대에 2.5인치로 휴대가 간편하며 USB3.0을 통한 빠른 전송속도를 보여주는 도시바 CANVIO V6 1TB는 대용량 데이터 시대에 유용한 해결책이 될 것이다. |
일상 속에서 감성 사운드를 느끼다 [PC스피커] Britz BR - 2100K5 Plus PC로 느끼는 감성 오디오 요즘 시대는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PC용 스피커는 단순히 소리를 들려주는 2채널 스피커로 고품질의 사운드와 연계해서 생각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Britz BR -2100K5 Plus스피커는 PC용 스피커지만 미니 A/V시스템 수준의 사운드까지 충분히 소화해내기 때문이다. 2.1채널을 바탕으로 깔끔한 고음과 웅장한 저음의 밸런스는 물론이고, 70mm 유닛을 탑재한 2채널 위성스피커로 구성되어 모든 음역대를 깔끔하게 표현해 보다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그리고 5인치 우퍼는 강력한 저음으로 웅장한 느낌을 완벽하게 전달해준다. 또한 전면의 디자인 포인트를 겸한 에어덕트 설계로 우퍼 속 공기흐름이 최적으로 조정되어 저음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한편, 부밍을 방지하여 준다. 쉽고 편리한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Britz BR-2100K5 Plus는 바쁜 일상에서의 음악감상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들도 제공된다. 유선리모콘을 통해 볼륨조절과 트랙이동, 음소거 및 외부입력 전환이 가능하며, SD카드와 USB, AUX입력으로 PC를 켜지 않고도 바로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LCD 디스플레이는 스피커의 작동상태를 표시해준다. 볼륨, 베이스 등이 수치로 표시되기 때문에 유저가 더욱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 효과음과 음악을 동시에 만족시키다 영화나 게임을 할 때 사운드는 도저히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게임을 함에 있어서도 사운드를 통해 더욱더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영화 속에서는 작은 숨소리 하나까지 생동감을 부여해준다. 음악에 있어서도 고음과 저음역을 깔끔하게 표현하여 소리를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즐겁고 신나게 만들어준다. 이처럼 Britz BR-2100K5 Plus는 PC를 켜지 않고도 사용자가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분이 핵심 포인트다. |
가격대비 성능 좋은 유무선 공유기 [공유기] EFM네트웍스 ipTIME N704BCM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능까지 겸비한 제품이 있다면 그 누구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인터넷공유기 시장에는 이런 소비자들의 마음을 잘 간파한 ipTIME N904 BCM 모델이 있다. EFM네트웍스 ipTIME N904 BCM 모델은 기존에 많이 사용되던 117mm 길이의 안테나보다 송수신 효율을 높은 152mm 안테나 3개를 써서 무선신호를 더 원활하게 주고받는다. 브로드컴사의 최신 칩셋인 AirForce를 탑재했기 때문에 동일 브랜드를 사용하는 애플의 아이폰4, 아이폰4S와의 최상의 호환성을 자랑한다. 또한 내부에 32MB 메모리를 추가로 탑재해 공유기에 수용할 수 있는 연결자 수를 늘렸고, 802.11n규격의 다중채널본딩 기술을 사용하여 무선랜 속도를 300Mbps로 향상, 멀티 무선네트워크ID(SSID)를 지원해 최대 4개의 SSID를 운용할 수 있다. 다양한 기능과 호환성, 그리고 편리한 인터페이스 ipTIME N704BCM 공유기에는 수많은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다. 특히 ipDISK 파일공유 서버 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연결만 되어 있다면 공유기에 연결된 PC의 각종 자료들을 어떤 장소에서, PC든 스마트기기든 사용이 가능하다. 서버가 되는 PC가 꺼져있더라도 WoL(Wake On Lan) 기능과 스마트폰용 WoL app을 사용해 ipDISK 서버PC를 필요할 때만 원격으로 켤 수 있어 전기세를 낭비할 필요도 없다. 또한 공지/광고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카페나 식당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WiFi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는 PC나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 기기에 관계없이 ipTIME N704 BCM공유기로 설정한 페이지가 보이게끔 설정이 가능하여 홍보에도 유용하다. 공유기 내부적으로 설치도우미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공유기의 인터넷 연결은 물론이고 PC의 네트워크까지 자동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어렵고 복잡한 과정을 사용자가 일일이 겪을 필요가 없다. 그외에 각종 게임 내 네트워크 설정지원, VPN서버 내장, 사용시간 제한기능으로 아이들의 과도한 인터넷 중독 방지, TWIN IP로 공인 IP를 사용하는 등 특수한 기능을 요하는 유저들을 위한 기술도 적용되어 있다. 사용자의 편의까지 생각하는 ipTIME N704 BCM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에도 불과하고 ipTIME N704 BCM은 무상 A/S기간이 2년이며, 기간 내에 불량 증상이 발생할 경우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ipTIME의 서비스 센터는 고객 편의를 생각하여 밤 10시까지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이 늦은 직장인들도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국민 NAS솔루션 구축을 위한 첫 걸음 [NAS] EFM네트웍스 ipTIME NAS-II ipTIME은 초보자도 간단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장비들을 꾸준히 개발, 보급해 온 국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인터넷 공유기로 맹위를 떨친 아이피타임이 다음으로 대중화에 나선 장비는 바로 NAS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개인용 클라우드 시스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유저들이 NAS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을 파악한 것이다. 고가의 NAS 장비들은 다양한 기능만큼 어렵고 설정이 영문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지만, ipTIME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스마트폰 트렌드에 맞는 필수기능들을 한글로 설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네트워크 초보자의 NAS ipTIME의 제품들이 가정용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뿌리내릴 수 있었던 까닭에는 미려한 디자인과 최소화된 조작법이 주요했다. 타사의 고급형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다양성은 부족한 편이지만 핵심적인 기능들을 기본 제공해 초보자들이 복잡한 설정을 할 필요가 없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특징들은 ipTIME NAS-II 제품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블랙 & 화이트의 투톤 컬러 디자인으로 소박한 인테리어 아이템의 면모를 갖췄다. 설치도 랜선과 전원만 꽂으면 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 부담감을 덜어준다. 윈도 운영체제의 네트워크 그룹 공유는 기본으로 설정되기 때문에 별도로 설정할 필요가 없고, 다른 기능을 써보고 싶을때도 동봉된 CD로 제공되는 한글 NAS 도우미 프로그램을 활용해 클릭 몇 번으로 NAS를 제어할 수 있다. ipTIME 보급형 네트워크 스토리지 NAS-II NAS는 네트워크로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도록 24시간 전원이 켜져있어야 하기 때문에 가정집에서 사용한다면 전기세가 걱정될 법도 하다. ipTIME NAS-II는 전력소비량을 절감하기 위해 저전력 부품들이 사용된다. 전기세 부담이 없는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1.2GHz의 마벨 ARM 프로세서, DDR2 256MB 메모리를 탑재해 성능과 저전력을 모두 만족시켰다. 후면에는 랜포트나 전원선 외에도 USB 포트가 있어 PC와 직접 연결해서 외장하드처럼 쓰거나, USB메모리를 꽂아 NAS 저장공간을 늘릴 수 있도록 했고, 포트 옆으로 내부열기를 배출하는 쿨링팬도 마련해 놓았다. 간혹 공개된 장소에 NAS를 설치해야 할 때를 대비해 켄싱턴 락 규격의 도난방지 홀도 준비되어 있다. 전면부에는 버튼이 딱 하나 있다. RST/USB copy라고 써져있는 이 버튼은 USB포트에 외장하드를 연결하고 누르면 자동으로 NAS에 들어있는 파일들을 원터치로 백업해준다. 그리고 이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공장에서 출하되는 NAS기본 상태로 초기화시켜 준다. ipTIME 보급형 네트워크 스토리지 NAS-II 불 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NAS는 전문가가 직접 설치해주고 관리해주는 서버와 같이 취급되었다. 하지만 클라우드 기술의 보편화와 더불어 체계적으로 간소화시킨 전용 NAS시스템들 덕분에 지금은 개인용으로도 쓰려고 할 만큼 보편적인 IT기기가 되었다. 이러한 보급화에 가장 큰 걸림돌인 너무 많은 기능, 어려운 용어, 비싼 가격을 모두 대중화 시킨 ipTIME NAS-II는 NAS솔루션 보급의 주역으로 부족함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