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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은↑ 무게는↓, 대원CTS 'HP ENVY6' 울트라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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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CTS가 IPS LCD를 장착한 HP ENVY6 울트라북을 출시한다 (사진제공: 대원CTS)

대원CTS는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15.6형(39.6cm) IPS LCD를 장착한 HP ENVY6 울트라북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대원CTS에서 선보인 울트라북은 ENVY6-1209TX와 ENVY6-1210TX 두 가지 제품이다. HP ENVY6 울트라북의 가장 큰 특징은 IPS LCD 화면이다. 색감과 시야각 등에서 우수한 화질로 평가를 받고 있는 IPS LCD를 장착했다. 풀HD 해상도인 1920 x 1080을 지원하는 15.6형 크기의 대화면 LCD로, 무게는 2.03Kg 밖에 되지 않으며 HDD를 빼고 SSD로만 사용한다면 2Kg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가벼워진다. 보통의 15형 LCD를 단 노트북과 비교하면 최고 20% 가볍다.

성능은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i5와 AMD 라데온 그래픽을 장착하여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도 가뿐히 즐길 수 있으며, SSD와 HDD를 함께 달아 실행속도와 저장용량 모두 만족시킨다. USB 3.0에 HDMI, 블루투스 4.0 등이 있어 외부 기기 연결도 쉽다.

운영체제는 최신 버전인 MS 'Windows 8'이 기본 설치되며, HP 프린터 드라이버가 사전 설치되어 있어 HP 프린터 사용자는 더욱 쉽게 인쇄 작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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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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