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컨트롤러와 낸드 메모리, SSD의 사파이어 같은 존재 PHINOCOM
SAPPHIRE SE 240GB
SSD가 128GB 256GB로 많이 바뀌고 있고, 가격도 저렴해지면서 보급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SSD제품들을 보면,
대부분 마벨, 샌드포스, 인디링스, 삼성 등의 컨트롤러만 탑재하고 있다. 심지어 인텔마저도 샌드포스 컨트롤러를 이용하면서 이제는
자체 컨트롤러와 메모리로 제품을 출시하는 회사는 삼성밖에 없다한들 과언이 아니다.
그런 가운데 PHINOCOM(이하 피노컴) 사파이어 SE 240GB는 대중들에게 생소한 Phison 컨트롤러와 Phison
PKG 19nm 토글 낸드 메모리를 장착하고 나왔다. Phision 컨트롤러는 샌드포스와 견줄만한 빠른 속도를 자랑하면서, 마벨
컨트롤러와 같은 성능 유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 벤치를 통한 성능과 실성능 모두가 뛰어나며 성능 하락폭이 없기 때문에 SSD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용자라도 쉽고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HINOCOM
SAPPHIRE 240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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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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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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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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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3 (6G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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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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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B/s |
쓰기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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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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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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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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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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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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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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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son Package MLC
토글 낸드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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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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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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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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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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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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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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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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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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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노컴 사파이어 시리즈는 블랙의 간결한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꽤 두꺼우면서 무광재질의 알루미늄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면에 스티커가 붙여져 있으며, 뒷면에 있는 시리얼
번호를 통해 3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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