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음 그대로! 소리의 왜곡현상을 최소화 한 스피커 브리츠 BR-3900 M4

오늘 소개할 스피커는 대한민국 스피커 업계에 빼는 안될 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사의 BR-3900 M4이다. BR-3900 M4는 2.1패널 멀티미디어 스피커의 가장 기본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소리의 왜곡현상을 전자적으로 조절해 소리의 왜곡을 최대한 억제하고 녹음된 소스의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재생하게 설계 되었다. 그리고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유선 리모콘 볼륨조절기가 장착돼 있으며, AUX 입력과 헤드폰 출력단자를 리모콘에 내장했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갖은 스피커 BR-3900 M4의 리뷰를 보도록 하자.

요즘같이 음악산업이 날이 갈수록 많아 지고 음악을 듣는 것이 하나의 취미가 된 지금 스피커는 단순히 컴퓨터의 소리를 내기 위해 따라오는 기기가 아니라 하나의 음향기기로 자리 잡고 있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해도 3만원 이상의 스피커는 거의 제품도 별로 없었을 뿐더러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양한 음향기술과 문화의 발전으로 2체널 위성스피커 보다는 2.1체널 멀티미디얼 스피커를 많이들 찾고 있는 추세이다. BR-3900 4M은 이와 같은 문화적 추세에 발맞춰 가기위해 보급형으로 3만원 정도밖에 안되는 가격으로 출시 했으며, 사용자에게 편이성을 주는 기능과 스피커 소리를 더욱 원음에 가깝게 들을 수 있도록 소리의 왜곡형상을 최소화 하게 설계돼 있는 것으로 보와 가격이면 가격 성능이면 성능 두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다. 필자가 리뷰를 쓰는 중에 BR-3900 M4의 소리를 들어본 결과 부드러운 저음과 깔끔한 고음의 소리를 느낄 수 있었다.
이처럼 적당한 가격의 좋은 제품성으로 브리츠사의 새로운 스테디셀러 모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