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개 서비스 이후 첫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크리티카'
NHN 한게임의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8일 3종의 만레벨 스테이지를 신규 오픈하는 등 OBT 이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올엠이 10년 동안의 노하우를 총 집결해 만든 '크리티카'는 지난 2월 26일 OBT 실시 이후 네이버 등 포털 실시간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게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특히 웰메이드 액션 게임이란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이용자들이 몰려 급기야 2개의 서버에서 신규로 2개를 추가, 현재 4개의 서버로 운영되고 있을 만큼 이용자 반응이 뜨겁다.
이 같은 열기는 각종 게임 순위를 통해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PC방 게임순위에서는 신작 게임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올랐다. 7일 기준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크리티카'는 PC방 점유율에서 '던전앤파이터'에 앞선 12위를 기록했다.
'크리티카'는 서비스 초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만 레벨 이후의 순환 콘텐츠인 신규 스테이지 3종 추가의 첫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테이지는 ▲리온 강철 용골 조선소 ▲시련의 틈 1~10층 ▲광기어린 연금술사의 공방1층이며, 영웅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영웅 난이도는 하루 도전 횟수가 제한되어 있는 최고 난이도의 던전으로, 공략하기 힘든 만큼 레어 아이템 확률도 높다. 또한 40레벨 이후의 신규 퀘스트들이 추가되어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희귀 세트 장비 제작도 가능해졌다. 상급 장비 자체만으로도 효율이 좋지만, 다른 상급 장비와 함께 제작 재료로 사용할 경우 보다 강력한 세트 효과가 가능하다.
한편, '크리티카'는 3월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티저 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3월 중순과 말, 두 차례에 걸쳐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엠 김영국 개발총괄이사는 “크리티카에 대한 유저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오픈 후 진행하는 첫 번째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향후에도 실시간으로 유저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더 나은 크리티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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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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