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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의 최강 캐릭터 그림자술사 스킬 콤보 '아는만큼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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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는 박진감넘치는 스킬과 전투 모션으로 인해 특유의 액션이 잘 살아난 게임이다. 그 중에서도 그림자술사는 화려한 이펙트와 더불어 높은 데미지로 크리티카 내 최고의 캐릭터라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크리티카에서 능숙한 플레이를 위해서 높은 이해도가 필요하고, 슈퍼 아머를 부수는 스킬마저 적어 난이도가 높은 직업으로도 손꼽힌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그림자술사의 스킬 연계와 구체적인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 화려하면서 강한 크리티카 그림자술사

알터계 스킬과 비알터계 스킬의 구분

※ 알터계 스킬의 특징
크리티카에서 그림자술사의 스킬은 알터계와 비알터계로 구분된다. 비알터계 스킬의 경우 다른 직업의 스킬과 큰 차이가 없지만, 알터계 스킬은 두 가지 차이점이 존재한다. 첫째, 알터계 스킬이 발동 중이거나 후딜레이가 있을 경우에, 다른 알터계 스킬이 중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알터계 스킬을 연이어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둘째, 알터계 스킬이 발동 중일 때에는 그림자술사의 일반 공격은 전방을 향해 총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알터계 스킬의 종류 

크라첸 킨하켄 

발동 시에는 비알터계 스킬로 취급받지만, 두 번째 타격이 시작되면 알터계로 취급받는다. 다른 알터 스킬과는 달리 평타는 변화하지 않지만, 알터의 잔상이 남아있는 동안에는 다른 알터 스킬이 중첩되지 않는다.

특수기 둥겔 그리프

일정 확률로 발동되는 특수기지만 엄연히 알터계 스킬이다. 또한 후딜레이까지 있어 알터가 사라진 뒤에도 짧은 시간 동안 다른 알터계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슈발츠 지클론

스킬을 사용하는 캐릭터의 등에 알터의 잔상이 남아 있을 때만 알터계 스킬로 취급된다. 알터의 잔상이 사라지면 그 즉시 다른 알터계 스킬의 사용이 가능해지며, 바닥에 깔려있는 그림자에는 여전히 공격 판정이 지속된다.



▲ (좌) 알터의 잔상이 남아있어 알터계 스킬이 중첩되지 않는다

(우) 알터의 잔상이 사라져 알터계 스킬이 중첩된다

게슈펜스트 쿠알

발동하면 트랩이 사라지기 전까지 알터계 스킬로 취급된다. 이 트랩이 사라지기 전까지 일반 공격의 형식이 변하며, 알터계 스킬의 사용도 불가능해진다. 

샤텐 그리프

스킬이 발동한 뒤에 짧은 시간 동안 알터계 스킬로 취급된다. 하지만 잔상이 사라진 뒤에도 후딜레이가 존재해 다른 알터계 스킬과의 연계는 불가능하다. 

운터강 슐로스

알터가 이동하는 동안만 알터계 스킬로 취급된다. 웅덩이가 만들어지는 순간부터는 비알터계 스킬로 취급받으며, 다른 알터계 스킬의 사용이 가능하다. 

샤텐 크라츠
샤텐 크락
샤텐 스플리터
게슈펜스트 하켄

일반적인 알터계 스킬의 특징을 가진다. 알터가 나와있는 동안에는 일반 공격의 형식이 변하며, 다른 알터계 스킬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림자술사의 스킬 연계

- 일반 몬스터 다수를 상대로 사용하는 스킬 연계


[슈테힌] – [게슈펜스트 쿠알] - [후방 회피] - [평타(전방 사격)] – [샤텐 그리프] – [크라이젠 슈라크


돌진 스킬인 '슈테힌'을 적중시킨 뒤, '게슈펜스트 쿠알'을 사용해 적을 공격한다. 그리고 후방 회피를 통해 거리를 벌려 일반 공격으로 적들을 안전하게 공격하자. 그 후에 '샤텐 그리프'로 몬스터들을 다시 모아 '크라지엔 슈라크'로 마무리하면 된다. 

- 일반 몬스터 다수를 상대하는 스킬 연계


[샤텐 크라츠] – [샤텐 크락]


'샤텐 크락'은 강력한 대미지의 스킬이지만, 긴 모션으로 인해 빗나갈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샤텐 크라츠'를 먼저 사용해 적을 넘어트린 뒤, '샤텐 크락'을 사용해 공격을 이어가자.


▲ 샤텐 크라츠와 샤텐 크락을 연계해서 사용하자

- 네임드 몬스터를 상대로 사용하는 스킬 연계


[슈테힌] – [평타 3타] - [크라첸 킨하켄] - [크라이젠 슈라크] – [평타 3타] – [둥겔 크빌] – [평타 3타] -[둥겔 크빌 후속타] - [평타 2타]  - [게슈펜스트 쿠알]  - [평타(전방 사격)] - [슈발츠 지클론]  - [평타(전방 사격)]


이 연계의 핵심은 네임드 몬스터를 공중에 띄운 상태로 게속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스킬은 '둥겔 크빌'로, 후속타에 띄우기 판정이 있어 연계를 이어가는 데 매우 유용하다. 다만 네임드 몬스터 특유의 슈퍼 아머나 팅 모드의 발동은 주의하자.


▲ 슈퍼아머와 팅모드가 아닌 적은 누워도 다시 띄우는 둥겔 크빌

- 보스 몬스터를 상대로 스킬 연계


[샤텐 스플리터] – [전방 회피] - [카노네 스툼빈드] - [게슈펜스트 하켄] – [크라이젠 슈라크]


순식간에 높은 피해량을 줄 수 있는 스킬 연계다. 먼저'샤텐 스플리터'로 적을 분리시킨 뒤, 전방으로 회피해 '카노네 스툼빈드, 게슈펜스트 하켄, 크라이젠 슈라크' 순서대로 스킬을 사용한다. 그 후에도 '샤텐 스플리터'로 분리된 그림자가 남아있다면 '둥겔 크빌'을 사용해 연계하는 것을 추천한다. 


▲ 샤텐 스플리터로 그림자가 분리되었다면


▲ 바로 전방회피로 접근해서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자

글: 게임메카 박진욱 기자(리번,wall5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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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올엠
게임소개
초(超)액션을 표방한 '크리티카'는 빠르고 통쾌한 액션을 내세운 액션 RPG로, 카툰 랜더링 그래픽의 특성을 살려 약간은 과장되고 화끈한 액션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저사양에서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의 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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