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TV 생중계로 인기를 다루고 있는 '차구차구'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가 인기 온라인 방송진행자들의 아프리카 TV 생중계로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구차구' 온라인 방송은 인기 방송진행자들이 이용자들과 직접 게임을 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차구차구'를 생중계 하는 온라인 방송진행자들은 아프리카 TV 내에서 인기 BJ 랭킹 상위권에 있으며, 축구게임을 전문으로 방송하고 있다.
이들은 실사 축구게임 플레이어로 유명하지만, '차구차구'를 방송하면서 특유의 쉬운 조각감과 예상치 못한 박진감에 푹 빠졌다는 소식이다. 뛰어난 플레이 능력을 자랑하는 이용자와 축구게임 전문 방송진행자 간의 '차구차구' 경기는 블로그, 카페 등에 연일 게재되며 이용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차구차구' 여성 운영자와 온라인 방송진행자간의 첫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지난 4일 첫 방송은 누적 시청자수 12,143명, 최대 동시 시청자수 2,590명을 기록했다. 이후 이용자와 방송진행자의 11일 경기는 누적 시청자수 20,394명, 동시 시청자수 2,780명을 기록하며 매일 그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넷마블 조사에 의하면, 신규 콘텐츠 중 유럽리그(2006~2011), 스폰서 시스템, 라이벌 및 스폰서 매치 등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 K리그 18개 팀 외에 25개 유럽 팀과 벌이는 싱글리그가 이용자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넷마블은 '차구차구' 유럽리그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이 좋아 금일 ‘2012년 유럽 선수카드’를 업데이트 한다.
넷마블 김선호 사업부장은 “공개서비스 이후, 차구차구의 쉽고 빠른 게임성을 호평하는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캐주얼 축구게임이 주는 유쾌함에 새로운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4일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가 열린 수원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차구차구' 게임머니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jgames)에서도승리팀을 맞추는 이벤트를 열어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차구차구' 온라인 방송은 오는 22일까지 아프리카 TV에서 매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차구차구'는 공식 홈페이지(http://cha9.netmarble.net)와 게임포털 피망(http://cha9.pmang.com)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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