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게이밍 헤드셋 '이어 포스 세븐' 어린이날 출시

▲ 어린이날 고급 게이밍 헤드셋 '이어 포스 세븐'을 출시하는 인트라게임즈 (사진 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고급 게이밍 헤드셋 제조사, Voyetra Turtle Beach(이하 ‘터틀비치’)의 'EAR FORCE SEVEN(이어 포스 세븐)' 시리즈를 2013년 오는 5월 5일(어린이날) 출시한다고 밝혔다.

터틀비치의 '이어 포스 세븐'시리즈는 최적의 사운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는 프리미엄 헤드셋이다. 50mm 크기의 내장 스피커에서 깊이 있는 저음과 선명한 고음을 들려주며, 돌비 5.1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라인 마이크로폰은 깨끗하고 명확하게 음성을 전달해주며, 게임 사운드가 커질 수록 그에 맞춰 사용자의 음성을 자동으로 높여주는 Dynamic Chat Boost 기능도 지원한다. 여기에 이어컵이 크고 쿠션이 부드러워서 장시간 착용할 시 게이머의 불편함도 최소화했다.

특히 EAR FORCE XP SEVEN은 최상위 모델이며 5.1 채널 스피커의 음량을 개별적으로 조절하고 입체음향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오디오 컨트롤 유닛, 콘솔 기기에 최적화된 게임 사운드를 제공하는 콘솔 인터페이스, 그리고 기기별 호환 케이블 세트 및 기타 액세서리가 동봉되어 있다.

한편, 인트라게임즈는 본 제품의 출시를 기념하여 다음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전국의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이어 포스 세븐'시리즈 제품을 구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베데스다의 오픈월드 RPG ‘엘더 스크롤 5: 스카이림(PC)'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국내에서 정식 발매한 다른 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자신의 블로그 및 SNS에 오픈 케이스, 사용 후기 등 자유로운 주제로 글을 남기고 이벤트 페이지(http://j.mp/ZrpkMI)에 비밀 덧글로 보증서 시리얼 넘버와 게시물의 URL을 남기면 매월 추첨을 통해 인트라게임즈의 발매 게임과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터틀비치의 '이어 포스 세븐'시리즈는 2013년 5월 5일부터 터틀비치 홈페이지를 포함한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터틀비치 홈페이지(http://turtlebeach.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turtle_beach)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