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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i7 탑재 노트북, 300대 한정 63만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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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서 15인치 노트북 아스파이어 V3-571G (사진제공: 에이서)

 

에이서는 인텔의 고사양 프로세서를 탑재한 15인치 노트북 ‘아스파이어 V3-571G‘를 대폭 할인 판매 한다고 밝혔다.

 

에이서의 ‘아스파이어 V3-571G’(모델명 V3-571G-73634G50Makk)는 인텔의 3세대 코어 i7-3632QM(2.40GHz, 6MB L3 캐쉬, 터보부스트 시 3.40GHz)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630M 그래픽카드(그래픽 메모리 1GB 지원)가 탑재됐다.

 

또한 6셀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HD(1366 x 768) 해상도의 15.6인치 화면과 돌비 홈시어터 V4 오디오로 멀티미디어 활용도를 높였다. 2.6kg의 무게에 블루투스 4.0+HS, USB 3.0, HDMI, 멀티카드리더기 등 다양한 입출력포트를 갖췄다. 운영체제는 영문 리눅스 기반이다.

 

이번 할인 판매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5월 22일부터 300대에 한해 69만 9천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판매된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이번 ‘아스파이어 V3-571G’ 할인판매는 인텔 코어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카드가 제공하는 컴퓨팅 성능을 60만원대의 놀라운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고사양,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기다려온 고객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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