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gate Ultra Slim
500GB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DashBoard 소프트웨어
처음으로 USB로 컴퓨터에 연결하면 하드디스크 내부에 저장되어있는 Dashboard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이동식 저장장치로써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
▲Dashboard 소프트웨어의 초기화면
설치와 함께 제품 등록이 진행되는데 이를 마치면 Dashboard가 설치가 완료된다. 크게 3가지로 보호, 공유, 저장 기능을 지원한다.
|
▲보호 기능을 선택하면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들의 백업을 받을 수 있다.
자동적으로 컴퓨터 내부에 저장된 시스템파일을 제외한 모든 파일들을
백업 받을 수 있다. 원하는 파일들을 임의로 설정하여 연결시 자동적으로 백업을 받을 수 있게 할 수도 있다.
|
▲공유를 선택시 나타나는 초기화면으로 위의
계정으로 데이터 업로드가 가능하다.
Facebook, Flicker, YouTube의 계정으로 업로드가
가능해 원하는 파일을 선택하면 바로바로 지정된 계정으로 업로드가 가능하다. YouTube 계정의 경우 동영상파일만 업로드
가능하다.
|
▲저장을 선택하면 나타나는 Facebook과
Flicker 계정 선택화면
공유로 파일 업로드가 가능했다면 저장에서는 계정에 있는 파일들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Facebook의 경우 모든 동영상, 사진들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단시간 안에 다운받을 수 있다.
|
▲ATTO Disk Benchmark로
살펴본 Seagate Ultra Slim 500GB의 속도
읽기의 경우 대략 34.9MB/s의 속도를, 쓰기의 경우 대략
30MB/s의 속도가 나온다.
|
▲Crystal DiskMark로 살펴본 Seagate Ultra Slim 500GB의 속도
읽기의 경우
37.04MB/s의 속도를, 쓰기의 경우 30.69MB/s의 속도가 나온다. 하드디스크라는 특성상
USB 3.0을 지원하는 USB 메모리들이 평균적으로 100~200MB/s의 속도가 나오는 것과 비교하면 느린 편이다.
|
최근들어 9.5mm의 두께로 출시되던 2.5인치 하드디스크들이
7mm의 두께로 출시되고있다. 이는 울트라북 등 얇은 전자제품을
만들려고하는 노력에 따른 결과물인데 이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이동식 하드디스크가 초슬림의 Seagate Ultra Slim
500GB이다. 500GB라는 대용량과 더불어 가히 USB 메모리와 견줄만한 이동성과 휴대성을 자랑하기에 이동식 하드디스크의 느린 속도는 상쇄시키기에 충분하다.
대부분의 직장이 컴퓨터를 사용하여 업무를 본다. 만일 컴퓨터에 이상이 생겨 컴퓨터 내부에 저장된 중요문서들이 손상된다면 그만큼
치명적인 일은 없을 것이다. 얇고 작아서 휴대하기 편한 Seagate Ultra Slim 500GB와 함께 제공되는
Dashboard를 이용하여 컴퓨터의 데이터를 자동적으로 백업받는다면 추후에 생길 수도 있는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500GB라는 넉넉한 공간과 USB메모리와 필적하는 휴대성은 Seagate Ultra Slim 500GB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충분히 만족감을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