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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워크스테이션 T1700 및 R76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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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형과 랙형 워크스테이션을 출시한 델
T1700(위
)과 R7610(아래)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유앤아이컴)

 

델 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가 타워형 워크스테이션 섀시인 델 프리시전 T1700 스몰 폼팩터와 랙형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 R76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포트폴리오는 한층 더 강력해지고 광범위해졌다. 특히 더 파워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델 프리시전 T1700 미니 타워까지 더해 워크스테이션 포트폴리오의 완성을 이뤄내며 초보 사용자부터 고급 사용자에게까지 향상된 성능, 신뢰성과 디자인을 제공하게 되었다.

델 프리시전 T1700 스몰 폼팩터는 경쟁사 시스템의 약 30%정도 작은 크기로 동급 제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워크스테이션을 자랑한다. 어디에서든 공간 제약 없이 쉽게 배치가 가능한 T1700 스몰 폼팩터와 T1700 미니 타워는 엔지니어링, 건축 및 금융 전문가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ISV인증을 거쳤다. 여기에 고등 교육 과정 중의 학생들이 2D, 초보 단계의 3D 시뮬레이션 혹은 어플리케이션을 필요로 하는 멀티테스킹 작업을 할 때에도 적합하다.


T1700 스몰 폼팩터와 T1700 미니타워는 차세대 인텔 워크스테이션급 프로세서, 엔비디아와 AMD 전문 그래픽을 PCIx x16 Gen 3 슬롯과 함께 지원하며 ISV 인증까지 더해 더 많은 일을 적은 시간 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1700 스몰 폼팩터는 초보자용 워크스테이션 중에 유일하게 전면에 USB 3.0 포트를 지원하여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처리하고 외부 미디어나 액세서리와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R7610은 엔비디아 쿼드로 K2000이나 AMD FirePro W5000 메인스트림 카드, 고성능 엔비디아 쿼드로 K4000 카드과 같은 단일 폭 그래픽 카드를 네 개까지 지원하며 엔비디아 쿼드로 K5000 같은 두 배 폭 카드의 경우 세 개까지 지원한다. 가상 그래픽을 포함한 엔비디아 그리드 등의 확장된 기능은 올해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그 외의 옵션으로 사용자들은 R7610에 델 와이즈 P25 제로 클라이언트 장치를 사용해 Teradici Tera2 PCoIP를 통해 1:1로 연결이 가능하며 프리미어 컬러를 갖춘 델 울트라샤프 U2413과 델 듀얼 모니터 스탠드 MDS14에 연결이 가능하다. 혹은 시트릭스 Receiver를 탑재해 델 및 타사 컴퓨팅 디바이스인 씬 클라이언트, 노트북, 데스크톱 혹은 다른 모바일 기기에 원격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델 프리시전 R7610 랙형 워크스테이션은 지난 21일 출시되었으며 델 프리시전 T1700 스몰 폼팩터와 미니 타워는 오는 6월 4일 전세계 동시 출시된다. 신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델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dell.co.kr), 가격정보 등은 전화문의(080-860-9828)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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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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