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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2.1채널 스피커 '프레데터' 이달 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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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채널 스피커 '프레데터'를 이달 말 출시하는 브리츠 (사진 제공: 오감인터렉티브)

 

스피커 전문 업체 브리츠가 오늘(30일) 유니크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2.1채널 스피커 ‘프레데터(모델명 : BR-Predato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프레데터'는 평범한 직육면체 모양이 아닌 독특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프리미엄급 2.1채널 스피커로, 미래지향적 ‘Sci-Fi’ 디자인을 채택해 차별화된 외모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부족함 없는 멋스러움을 자랑한다. 특히 광택이 살아있는 글로시 화이트와 무게감을 더하는 매트 블랙의 투톤 컬러를 채택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운드에서도 브리츠 프레데터는 다운파이어링(Downward firing) 방식의 5인치(131mm) 대구경 유닛을 채택한 서브우퍼로 공간 장악력을 높인 현장감 넘치는 저음을 제공한다. 곡선과 원형을 바탕으로 하는 라운드 형태의 프레임은 서브우퍼에서 발생하는 공진을 최소화시켜주며, 외부 어댑터로 독립시킨 전원부로 전기적 노이즈로 인한 잡음을 최소화하고 더욱 깊고 웅장한 베이스 사운드를 구현했다. 또 2인치(52mm) 풀레인지 유닛을 적용한 위성스피커는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앞쪽 상단으로 살짝 기울어져 음악을 듣는 청취자의 귀쪽 방향으로 사운드가 잘 전달되도록 디자인됐다.


브리츠 관계자는 “브리츠 프레데터는 유니크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실내 분위기를 충분히 바꿀만한 멋스러움과 더불어 힘있고 깨끗한 사운드까지 겸비한 프리미엄급 스피커”라며 “멋진 디자인과 깔끔한 사운드를 동시에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브리츠 프레데터'는 이달 말 출시되며,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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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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