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AM3+ 소켓을
사용하시는 일반 CPU 시장과 APU를 사용하는 FM2 소켓 시장 두 가지로 분류된다.
애즈락(ASRock)은 이 두 시장에서 모두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인텔 메인보드에 이어
AMD 메인보드에서도 판매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다나와 리서치 데이터를 살펴보면
애즈락은 지난 상반기 AMD 메인보드 점유율에서 약 39.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판매된
AMD 메인보드 10대 중 4대는
애즈락의 제품이었던 셈이다.
▲ 2013년 상반기 AMD 메인보드 브랜드별 점유율 (다나와 리서치)
애즈락 메인보드가 이처럼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던 이유는 적절한 가격과 안정적인 성능, 그리고 소비자들의 요구를 빠르게 파악해 개발된 다양한 기능들 때문이다. 애즈락은 '연구소'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최근 한국 시장은 물론 세계 메인보드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나와 내 AMD 메인보드 카테고리에서 'ASRock 970 PRO3 R2.0 에즈윈' 제품을 비롯해 'ASRock 970 Extreme3 R2.0 에즈윈'과 'ASRock FM2A75M-DGS R2.0 에즈윈' 등 모두 4개의 제품이 인기 순위 10위 안에 포진해 있다. 메인보드 판매 업체가 수 십여 군데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놀라운 성과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애즈락이 인텔 메인보드에 이어 AMD 메인보드에서도 히트
브랜드의 영광을 안았다.
AMD FX를 위한 최선의 선택 'ASRock 970 PRO3 R2.0 에즈윈'
흔히 애즈락 메인보드에 대해 평가할 때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말을 많이 한다. 'ASRock 970 PRO3 R2.0 에즈윈'을 보면 왜 그런 평가를 하는지 알 수 있다. ATX 타입의 'ASRock 970 PRO3 R2.0 에즈윈'은 AM3+ 소켓으로 만들어져 AMD FX와 페넘II, 애슬론II, 셈프론 프로세서를 꽂아 쓸 수 있다.
4개의 DIMM 슬롯으로 최대 32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두 개의 PCI-Express2.0 x16 슬롯으로 AMD 크로스파이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6개의 최신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달아 RAID 0/1/5/10을 구성할 수 있고, USB 3.0 포트도 총 4개를 탑재해 호환성을 높였다. 여기에 CPU의 발열이 140W까지 견딜 수 있도록 디자인돼 오버클럭을 시도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고품질 캐퍼시터를 채용한 전원부 구성으로 안정성을 높였으며, AMD OverDrive 소프트웨어를 통해 FX CPU의 성능을 제어할 수 있다. 그야말로 FX 프로세서를 위한 최적의 선택인 것이다.
알찬 구성이 돋보이는 'ASRock 970 Extreme3 R2.0 에즈윈'
'ASRock 970 Extreme3 R2.0 에즈윈'은 불도저로 불리는 AMD FX 프로세서를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ATX 타입으로 만들어진 본 제품은 위의 제품과 마찬가지로 AMD FX와 페넘II, 애슬론II, 셈프론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다. 4개의 DIMM 슬롯으로 최대 32GB 용량까지 메모리를 쓸 수 있고, PCI-Express2.0 x16 슬롯 2개가 탑재돼 AMD 그래픽카드로 크로스파이어를 구성해 쓸 수 있다.
또한 5개의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달아 RAID 0/1/5/10을 구성할 수 있고, eSATA 포트를 비롯해 USB 3.0 포트도 총 4개를 탑재해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여기에 상황에 따라 CPU의 클럭과 전압을 조절해 전력 소모를 줄여주는 쿨앤콰이어트(Cool & Quiet) 기능으로 전기 요금을 아낄 수 있다.
APU를 위해 태어났다 'ASRock FM2A75M-DGS R2.0 에즈윈'
FM2 소켓을 사용해 AMD APU를 지원하는 M-ATX 타입의 'FM2A75M-DGS 에즈윈' 메인보드는 메모리 클럭을 최대 PC3-19200으로 설정해도 문제없이 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APU의 경우 메모리 클럭이 높으면 향상되는 GPU의 성능 폭이 커지기 때문에 더 높은 성능을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상당히 유리하다.
2개의 DIMM 슬롯을 통해 최대 32GB 용량의 메모리를 쓸 수 있게 설계됐고, PCI-Express 2.0 x16 슬롯을 달아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신 SATA 6Gb/s 포트 6개와 4개의 USB 3.0 포트를 지원해 확장성을 높였다.
부가적인 기능도 눈에 띈다. 부팅시 X키를 누르는 것만으로 15.7% 성능을 높일 수 있는 X-Boost 기능과 RAM과 LAN, USB의 성능을 높여 전체 시스템 속도를 올려주는 XFast555 기능, 자동 습기제거 기능과 인터넷 사용 시간을 제한하는 OMG 기능, 자동 바이오스 업데이트 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으로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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