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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하면 떠오르는 그 이름 "이엠텍" [다나와 2013 상반기 히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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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브랜드를 들라면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엠텍'을 첫 손가락으로 꼽을 것이다. 이엠텍은 HV와 XENON을 비롯해 EVGA와 사파이어 등 보급형에서 하이엔드에, AMD에서 엔비디아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그래픽카드 업체다.

 

특히 아무나 따라오기 힘든 이엠텍만의 앞선 A/S 정책은 '왜 이엠텍이 1등 브랜드인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다. 빠르고 친절한 A/S는 물론 서비스 센터의 위치가 용산역과 멀어 고객 내방이 어려운 것을 감안해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대기업 못지 않은 파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해 고객들로부터 큰 점수를 얻고 있다.

 

순위

브랜드

점유율 (%)

1

이엠텍

32.4

2

ZOTAC

16.3

3

GIGABYTE

10.4

4

잘만

6.1

5

ASUS

5.8

6

MSI

5.1

7

AFOX

4.7

8

AXLE 

3.7

9

Colorful    

3.3

10

SPARKLE 

2

▲ 2013년 상반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 (다나와 리서치)

 

지난 2013년 상반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다나와 리서치)을 살펴보면 이엠텍은 32.4%를 차지해 당당히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상반기 판매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3대 중 1대는 이엠텍의 제품이었던 셈이다. 이엠텍은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HV와 XENON 라인업을 필두로 지포스 GTX 650 이상의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는 물론 보급형 시장에서도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이렇듯 이엠텍은 꾸준한 마케팅과 서비스로 지난 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부문에서 히트브랜드로 선정됐다.

 

안정성 겸비한 최고의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 '이엠텍 XENON GTX650 Master'

 

지난 하반기에 출시된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650 Master D5 1GB'는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으로 중급형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엔비디아 케플러(Kepler)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본 제품은 1058MHz의 코어 클럭에 50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하고, 1GB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했다. 이에 온라인 게임은 물론 사진이나 영상 편집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GPU와 메모리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기를 한꺼번에 식혀줄 수 있는 쿨링 솔루션도 매력적이다. 고성능 쿨링 팬과 열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으로 그래픽카드의 열을 잡아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했다.

 

확장성도 뛰어나다. 듀얼링크 DVI-D, D-SUB, 미니 HDMI 등의 포트를 제공해 디스플레이 호환성이 뛰어나고, 엔비디아 써라운드와 3D 비전 기술을 지원한다. 여기에 구매시 인기 게임인 '월드 오브 탱크'에서 쓸 수 있는 2500골드 쿠폰을 제공해 게임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강해진 '이엠텍 HV GTX660 OverClock Edition D5 2GB 듀얼팬'

 

28nm 공정의 케플러 아키텍처를 사용한 제품이다. 960개의 쿠다 코어와 1006MHz의 코어 클럭, 6008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고사양을 요하는 게임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어 게이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화된 4+2 전원부 커스텀 디자인으로 GPU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고, 팩토리 오버클럭을 통해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발열을 위해 설치된 쿨링 솔루션도 눈에 띈다. 2개의 90mm 대형 냉각팬이 달려 있어 최대의 방열 성능은 물론 낮은 RPM으로 발열과 소음을 동시에 잡았다. 이 쿨링 솔루션에는 수십 장의 핀 블레이드가 적층된 구조의 대형 히트싱크와 3개의 히트파이프를 달았고, 여기에 히트싱크와 에어벤트를 추가해 GPU와 메모리, 전원부의 열기까지 한꺼번에 식혀 준다.

 

이밖에 여러 개의 그래픽카드를 연결해 쓸 수 있는 SLI 기술과 실감나는 영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피직스X, 사실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해주는 FXAA/TXAA, GPU의 속도를 상황에 따라 더욱 높여주는 부스트 기능 등 유용한 기술이 다수 탑재됐다.

 

하반기 기대주 '이엠텍 XENON GTX760 JETSTREAM D5 2GB'

 

2012년과 올 상반기가 지포스 GTX600 시리즈의 시대였다면, 하반기부터는 지포스 GTX 700 시리즈가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초 새롭게 선보인 지포스 GTX 700 시리즈는 기존 케플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이엠텍 역시 차세대 그래픽카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760 JETSTREAM D5 2GB'를 재빠르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GPU Boost 2.0 기술로 성능은 높이고, 온도는 낮췄다. 무엇보다 팩토리 오버클럭 그래픽카드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DrMOS 전원 소자를 채택해 저발열과 오버클럭 안정성을 높였다. XENON 그래픽카드만의 쿨링 솔루션인 JETSTREAM 쿨러로 일반적인 쿨러보다 10도 더 낮은 온도값과 5데시벨 더 낮은 소음도를 자랑한다.

 

항공기 제트 엔진의 공기 압축 팬에서 모티브를 딴 2개의 90mm 대형 냉각팬은 일반 냉각팬에 비해 표면적이 26% 넓은 나선형 설계(Helical-shaped Design)로 높은 방열 효과는 물론 LED 조명으로 인한 튜닝 효과까지 보여준다. 차세대 그래픽카드로 고사양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될 것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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