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디지텍, 소비자 과실에도 보상하는 ‘안심보장' 서비스 도입

▲ 11번가와 제휴해 '안심보장 서비스'를 진행하는 MSI코리아 (사진 제공: 엔씨디지텍)

MSI 공식 유통사 엔씨디지텍은 11번가와 제휴하여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이라도 이를 보상해주는 ‘안심보장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11번가에서 진행하는 ‘안심보장 서비스’란 11번가 내 디지털 프리미엄관에서 구매한 상품에 한해 최대 110만원까지 수리비용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MSI노트북 중 차세대 AMD A시리즈 APU 탑재모델인 MSI GX70-크라이시스3 에디션 모델이 그 대상이 된다.

안심보장 서비스 신청은 ID당 월 1회, 제품 구매 확정 후 90일이내 신청해야 하며, 제품 불량 발생시 보상신청을 진행하면 디자털 프리미엄관 상담원의 확인 후 수리가불 여부를 판단해 진행하며 수리가 가능할 경우 수리비용 100%를 포인트로 지급해준다. 만약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손이 심할 경우 제품을 재구매 할 수 있도록 최대 110만원으로 보상해준다.

이번 안심 보장 서비스 대상모델인 GX70-크라이시스3 에디션은 AMD A10-5750M 프로세서와 AMD 현존 최강 성능의 하이엔드 외장형 HD8970M GDDR5 2GB 그래픽 칩셋을 채택하여 패키지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한, AMD의 기술인 AMD아이피니티 기술을 접목하여 총 3대의 외부모니터를 동시에 출력 및 다중 디스플레이 기술로 확장된 3D 게임을 3개의 화면에서 일괄적으로 시청도 가능하다.

이 밖에 17.3형 1920x1080 Full HD급 해상도와 안티글레어 패널이 접목되어 현실적 화면을 표현하고, 버튼 하나로 노트북의 온도를 낮춰주는 ‘쿨러부스트’로 냉각 성능을 높였고 지정된 게임의 패킷을 가장 우선적으로 처리해 주는 ‘킬러넷’ 기술이 접목됐다.

11번가 제휴 안심보장 서비스 또는 MSI GX70-크라이시스3 에디션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MSI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엔씨디지텍(1577-7155 / http://www.ncdigitech.com)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