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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 스피커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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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100K3 플러스 스페셜 패키지(위)와 클락 블루투스(아래)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브리츠)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오늘(25일) 시장 및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제품의 기능을 한층 강화한 BR-CLOCK BT(클락 블루투스)와 BR-2100K3 플러스 스페셜 패키지 등 스피커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클락 블루투스는 기존 클락 디 스테이션(CLOCK D STATION)에 블루투스 리시버를 추가한 기능 강화판으로, 자명종과 같은 깜찍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이 아이폰이나 아이팟 등 구세대 애플 제품만 쓸 수 있었다면, 이번엔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에도 대응한다.

 

2.1채널 스피커인 BR-2100K3 플러스 스페셜 패키지는 기존 BR-2100K3 플러스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상품성을 강화한 스피커다.


브리츠 관계자는 “두 제품은 시장 반응이 좋았지만 아쉬운 기능에 대한 개선 요구가 있어 왔다. 이에 불편 요소를 개선한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시장의 긍정적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시장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좋은 제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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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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