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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13 현장 스케치, 압권은 '예쁜 멀록'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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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게임쇼 ‘블리즈컨 2013’이 현지시간으로 오늘(8일) 개막했습니다. 1년의 공백기를 드디어 해소한 덕분인지, 행사장을 찾은 유저들의 함성은 7일 새벽에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행사 첫날의 광경이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현장이 얼마나 뜨거웠냐구요? 사진으로 보시죠!



▲ 현지시간으로 7일 새벽 2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앞



▲ 이건 아침 8시의 풍경입니다. 끝이 안 보여요



▲ 한켠에는 코스튬 플레이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 정말 뜨거웠는지 탈을 벗는군요



▲ 덥긴 더웠나요? 다들 물가에 있네요



▲ 여기도....



▲ 낚시도 하면서 말이죠!



▲ 주변에 워낙 훌륭한 코스튬들이 많아서 진입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신없이 찰칵찰칵!



▲오크도 예쁠 수 있더군요



▲ 화이트메인 누님은 언제 봐도 아름답죠



▲ 하지만 올해 최고는 멀록이었어요. 정말로요



▲ 더 늦기 전에 입장하겠습니다! 



▲ 이미 대부분 관객이 입장하면서 한산했습니다



▲ 입구 지키는 보초로 전락한 짐 레이너. 문 바로 앞에서 반겨줍니다



▲ 레이너는 버리고 달렸습니다. 블리자드 스토어로. 하지만 사람이 가득했죠



▲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념품은 가볍게 포기!



▲ 곳곳에 블리자드의 캐릭터들이 이렇게 서있습니다. 일리단이 여기 있는 이유요? 뒤에 있는 게임이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였는데, 아직 준비가 안됐더군요



▲ 포즈 잡는 폼이 아마추어는 아니었습니다



▲ '디아블로 3'의 부스는 이미 붐비더군요



▲ 티리엘이 그 옆에 후광받으며 지키고 있습니다



▲ 나란히 PS4용 '디아블로 3'도 있네요



▲ 이벤트 부스도 빠질 수 없죠.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종이를 앞으로 밀어넣으면 상품을 준데요



▲ 블리자드의 게임과 관련된 미술품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 최고의 인기작 데스윙



▲ 그 옆에는 메가블록 부스도 있었습니다. 널려있는 블록을 들고 마음대로 척척



▲ 그러면 스랄이 순식간에 짜잔!



▲ 여긴 '하스스톤'이군요



▲ 톡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안에 사람이 들어있죠



▲ 아직도 준비가 안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부스. 개막 행사가 끝나야 가동한답니다



▲ 제 마음을 달래주는 것은 조형물들 뿐이군요



▲ 사이오닉의 기운이 오르는군요



▲ 드워프를 지나고



▲ 벽을 지나면



▲ '히어로즈 오브 스톰'이 등장!



▲ 안에도 코스튬을 입은 사람들이 활보하고 있습니다



▲ 개막식 행사를 보기 위해서죠!



▲ 코스튬 콘테스트에 등록하기 위한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 엘프들이 잔뜩 몰려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사진 외에는 사진이 다 흔들렸습니다. 너무 좋아서



▲ 첫날 사진은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저도 쉬어야죠



▲ 야식이 가득한 거리를 뒤로 하고



▲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글: 게임메카 블리즈컨 특별 취재팀 (hearthston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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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2015. 04. 02
플랫폼
온라인
장르
TC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은 '워크래프트' 세계를 기반으로 개발된 온라인 전략 카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카드를 펼쳐 주문을 시전하고 부하를 소환하여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영웅을 조작하여 다른 유저와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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