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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 모바일로 계승된 '딸내미'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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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게임으로 부활하는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

 

90년대 대히트를 기록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메이커'가 엠게임에 의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됐다. 게임명은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로, 오는 14일(목) 부산에서 개막하는 국제게임쇼 ‘지스타2013’ 야외 부스에서 시연 버전이 설치돼 플레이해볼 수 있다.

 

▲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 티저 영상

 

‘프린세스메이커 2’ 계승한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는 ‘프린세스메이커 2’의 세계관과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또,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SNG(소셜) 요소를 더해 한층 진화된 3D 모바일 육성시뮬레이션게임을 표방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목표도 원작과 같다. 유저는 자신의 딸을 아르바이트나 학습, 몬스터와 전투를 펼치는 무사수행을 통한 육성 시스템을 활용해 성장시킬 수 있다. 그리고 18세가 되면 엔딩 이미지와 함께 최종 직업을 확인할 수 있다.

 

▲ '프린세스메이커 2' 계승과 함께 SNG를 더한 '3D 모바일 육성시뮬레이션게임'을 표방한 것이 특징

 

지스타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린세스메이커’ 체험 버전


지스타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 체험 버전은 시작과 함께 17세 9개월이 된 딸을 만나게 된다. 유저는 기본 가구만 배치된 방에서 딸의 스케줄을 설정할 수 있는데, 게임 화면 우측하단에 있는 스케줄, 상점, 마을 아이콘을 터치하면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 강한 딸을 키우기 위한 필수 코스 '무사 수행'

 

▲ 방에서는 딸의 전반적인 스케줄 관리를 할 수 있다

 

지스타 시연 버전에서는 최대 3개월 간 딸의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으며, 아르바이트, 교육, 무사수행 등 주요 콘텐츠를 맛보기로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꾸며진다. 그리고 딸이 18세가 되면 엔딩 이미지가 표시되고 플레이가 종료된다.

 

▲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 엔딩 중 하나인 '마왕'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 엔딩 중 하나인 사냥꾼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 엔딩 중 하나인 '장군'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 엔딩 중 하나인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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