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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워게이밍 부스 풍경, 세 가지 버전 월드오브탱크 시연회가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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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게이밍 지스타 2013 부스

3년 연속 지스타에 출전하고 있는 단골업체 워게이밍의 지스타 2013 부스가 공개됐다. 워게이밍은 올해 지스타를 통해 '월드 오브 탱크' 게임 3종을 선보인다. 여기에 한국과 일본의 자존심이 결린 '월드 오브 탱크' 이벤트 매치가 열린다.

워게이밍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13의 B2C관에 60부스 규모로 출전한다. 워게이밍의 올해 지스타 대표 출전작은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월드 오브 탱크: Xbox360 에디션' 3종으로 압축된다. 즉, '월드 오브 탱크'를 PC와 모바일, Xbox360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 '월드 오브 탱크'의 최신 버전을 지스타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 모바일로 즐기는 탱크대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 Xbox 360 버전 '월드 오브 탱크'도 시연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주요 이벤트 역시 눈길을 끈다. 워게이밍은 15일에서 16일 이틀 동안 B2C ㅂ스 메인 무대에서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을 진행한다. WTKL 시즌1의 우승팀이자 WCG 2013 국가대표로 선발된 '아레테' 팀이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아레테' 팀은 일본 대표로 나서는 'HSR' 팀과 양국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벌인다.


▲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메인 무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한 팀이 되어 10단계 전차로 전투에 참여하는 '최고의 전차장 선발전'과 '월드 오브 탱크' 대회의 공식 규칙인 7 대 7 대전을 토대로 워게이밍의 부스 모델을 지켜야 한다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월탱걸을 지켜라', 워게이밍 직원과 맞붙는 '워게이밍을 잡아라'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 카메라를 절로 부르는 워게이밍의 부스 모델들




▲ 인형뽑기의 추억을 워게이밍 부스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

워게이밍은 B2C관 외에도 야외에 작은 부스를 마련해 '월드 오브 탱크'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외무대에서는 무선 조종 미니 전차 'RC 탱크'를 시연하는 행사가 열린다. 정해진 시간 안에 레이스를 완주하는 관람객에게는 기념품으로 RC 탱크가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워게이밍의 B2C 부스에서는 가수 손담비와 크레용팝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허윤미, 박시현, 육지혜 등 국내 유명 레이싱걸이 워게이밍의 부스 모델로 나선다는 것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 RC 탱크 체험 행사가 진행되는 워게이밍 야외부스
 
글: 게임메카 지스타 특별취재팀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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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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