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 코퍼레이션이 개발하고 넥슨이 정식 서비스 중인 도타 2 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진행돼었다. 업데이트 핵심은 영웅들의 모델링을 개선하거나 이름을 수정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새롭게 리모델링한 '맹독사'의 모습을 접한 플레이어들은 맹독사의 귀여움이 사라졌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 밖에 28일까지 진행 예정인 다이어타이드 모드의 버그나 밸런스에 관련된 업데이트도 포함되어 있다. 업데이트 전문은 아래와 같다.
- 맹독사의 새로운 모델
- 자이로콥터 모델링 업데이트
- 도끼전사 비쥬얼 업데이트
- 루나 모델링 업데이트
- 전능 기사 색상 변경
- 대즐 모델링 업데이트
- 퍼지 모델링 업데이트
- Necrolyte(강령 사제)의 이름이 Necrophos로 변경
- Windrunner(바람 순찰자)의 이름이 Windranger로 변경
- Lycanthrope(늑대 인간)의 이름이 changed to Lycan으로 변경
- Necrophos(강령 사제)의 목소리 변경
▲ 맹독사의 새로운 모습
▲ 각 영웅들의 달라진 모습
▲ 강령사제의 새로운 목소리
- 버그 수정 : 이제 특별 짐꾼이 죽으면 그와 동시에 특별 효과가 사라집니다.
- 워크샵 수정: 워크샵에 아바돈의 무기를 제출 시 물질 상태와 비물질 상태의 환경을 추가했습니다.
- 팀원의 협동심을 조사하는 질문이 추가되었습니다.
다이어타이드 관련 업데이트:
- 다이어타이드에 살점 무더기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 다이어타이드에서 가르기 공격은 로샨에게 더 이상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로샨은 설탕 과다섭취를 하는 동안 이동 방해를 받지 않습니다.
- 10레벨 주기마다 증가하던 마법 방어력을 5레벨 주기로 변경했습니다.
- 기본 마법 저항력 수치가 0에서 50%로 변경되었습니다.
글: 게임메카 남윤서 기자(n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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