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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신화전기 유럽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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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온라인게임 “소마신화전기”가 오는 6월부터 유럽 전지역에 서비스된다.
온라인게임 개발사 “위즈게이트”는 “커멘조이”와 공동개발한 온라인게임 “소마신화전기”를 이탈리아의 게임 유통회사인 디지털 브로스(Digital Bros) 그룹과 유럽지역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조건은 계약금 30만 달러를 선지급받고, 정식 서비스 시점부터 매출액의 30%를 로열티로 매월 지급받는다는 것. 이에 따라 4, 5월 중으로 유럽현지에 서버를 구축하여 오는 6월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가 하반기중으로 정식 유료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수출계약은 디지털 브로스(Digital Bros)측이 판타지 풍의 배경과 독특한 게임 시스템 등을 고루 갖추고 있는 소마신화전기가 유럽시장에서도 충분히 인기를 얻을수 있을거라는 판단하에 수출 계약을 요청, 성사될 수 있었다.
온라인게임 소마신화전기의 유럽전역 서비스권을 갖게된 디지털 브로스 그룹은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 유럽전역에 게임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게임채널 방송을 유럽전역에 방영하고 있는 게임 전문 그룹이다.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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