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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케치] 온 그린 첫 테스트와 차이나조이 201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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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서든어택 2’와 ‘데빌리언’의 테스트가 진행됐습니다. 우선 ‘서든어택 2’는 전작 ‘서든어택’의 강점 중 하나였던 속도감이 느껴지는 전투를 그대로 이어받았음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서든어택’과 어떠한 차별성을 가져갈 것인가가 과제로 남았죠. 이어서 ‘데빌리언’은 한 번 잡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하게 될 정도로 몰입감이 뛰어나다는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다만 ‘김치블로’라는 오명은 어떻게 없애나갈 것인지가 관건이네요.

이번 주에는 스크린골프로 유명한 골프존이 만든 ‘온 그린’과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중견개발사 마상소프트의 비행액션 ‘에어워즈’의 첫 비공개테스트가 진행됩니다. 또한 영화 같은 연출력과 청각을 활용한 독특한 전투가 특징인 너티독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PS4 버전과 ‘디아블로’ 풍의 핵앤슬래시 RPG ‘세이크리드 3’가 한국에 정식 발매됩니다. 이 외에도 어떤 게임이 나오는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온 그린 1차 비공개테스트 (7월 31일 ~ 8월 4일, 온라인)


▲ '온 그린' 오프닝 영상 (영상제공: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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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로 유명한 골프존의 노하우가 담긴 ‘온 그린’이 오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 동안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합니다.

‘온 그린’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골프를 치는 듯한 사실적인 게임성인데요, 플레이어가 입력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게임 환경에 대입해 공의 속도와 방향을 산출해냅니다. 즉, 공을 치는 힘과 샷의 정밀함, 공의 스핀과 바람의 정도, 샷 지점과 착지 지점의 지면 상태 등, 주변 요소를 모두 고려한 사실적인 샷이 나오는 셈이죠. 이 외에도 이슬비, 폭우, 거센 바람 등 날씨도 샷에 영향을 미칩니다.

크라이엔진 3를 기반으로 한 미려한 그래픽도 눈길을 끄는 요소입니다. 공중에서 코스를 내려다보며 공의 위치 및 앞으로 진행 방향을 확인하는 ‘랜딩 카메라 시점’에서도 주변의 경관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죠. 이번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는 동남아 열대 해안가, 달밤의 초원, 대도시 연안 부두, 인공공원 등 다양한 지형과 시간대, 계절을 반영한 코스 라인업이 공개됩니다.


▲ '온 그린' 플레이 영상 (영상제공: 네오위즈게임즈)

이러한 ‘온 그린’에게는 직접적인 라이벌이 있는데요, 다음이 서비스하는 ‘위닝펏’이 그 주인공입니다. ‘위닝펏’ 역시 사실성을 강조한 플레이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어 경쟁이 불가피하죠. 이에 대해 개발사 골프존 엔터테인먼트는 뛰어난 비주얼과 세분화된 캐릭터 육성, 공을 치는 느낌을 살린 반원형 파워 게이지, 컨디션에 따라 샷이 달라지는 실제 골프의 특성을 반영한 ‘멘탈 시스템’ 등을 차별성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귀여운 캐릭터와 판타지 요소가 강조된 특수샷을 내세운 ‘팡야’와 현실과 같은 플레이에 집중한 ‘샷 온라인’, 2종의 골프게임이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전자보다는 후자에 방점을 둔 ‘온 그린’이 이번 테스트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에어워즈 1차 비공개테스트 (7월 31일 ~ 8월 3일, 온라인)


▲ '에어워즈' 프로모션 영상 (영상출처: 마상소프트 유튜브 채널)

마상소프트의 비행액션 신작 ‘에어워즈’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나흘 동안 1차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합니다. 

근 미래 항공전을 소재로 한 ‘에어워즈’는 플레이어가 전투기를 모는 조종사가 되어 각 분쟁 지역에서 벌어지는 전투에 뛰어든다는 것을 배경스토리로 삼습니다. 특히 소규모 전투가 아니라 수백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이 ‘에어워즈’의 특징입니다. 플레이어는 신 아시아 연합 국가 N.A와 아메리카 연합기구 A.A.O 중 원하는 세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시즌제로 진행되는 ‘세력전’을 중심으로 두고 있는데요, 이 ‘세력전’은 전술거점 점령이 목표인 ‘산병전’과 적의 함대를 격추하는 ‘항모 공방전’으로 세분화됩니다. ‘산병전’에서 축적한 군자금을 바탕으로 ‘항모 공방전’에서 적의 기반을 무너뜨린 후, 최종적으로 ‘세력전’에서 승리를 쟁취하는 방식입니다.

홀리 블레이드 1차 비공개테스트 (8월 1일 ~ 8월 3일, 웹게임)


▲ '홀리 블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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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코러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홀리 블레이드'의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합니다.

'홀리 블레이드'는 웹 기반 MMORPG로, '별자리 수련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육성 방식과 길드전, 무도회와 같은 길드 전용 콘텐츠, 5레벨 승급 때마다 새로운 던전이 개방되는 플레이 방식을 특징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직업 3종이 공개됩니다. 높은 방어력과 생명력이 강점이며, 적에 돌진하는 특수 스킬을 사용하는 '전사'와 마법을 사용하며 적을 밀어내는 기술을 보유한 '법사', 몸놀림이 날렵해 위기 시 다른 곳으로 몸을 피할 수 있는 이동기를 쓸 수 있는 '도적'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게임에 임할 수 있습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PS4 한글화 버전 정식 발매 (7월 29일, PS4)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SC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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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과 엘리의 처절한 생존게임을 그린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PS4 한글화 버전이 오는 29일, 정식 발매됩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의문의 바이러스로 인해 일어난 좀비 사태로 딸을 잃은 ‘조엘’과 바이러스에 면역된 소녀 ‘엘리’의 여정을 그립니다. 섬세한 표정과 위기에 몰린 인류의 단편을 여실히 보여주는 암울한 세계관, 마치 내가 겪는 일처럼 캐릭터의 감정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깊이 있는 연출과 스토리가 특징이죠. 

전투는 ‘딱딱’거리는 소리로 공격 대상을 찾는 괴물 ‘클리커’와 이를 역이용해 청각으로 적의 위치를 찾아내는 플레이어 간의 대결에 초점을 맞춥니다. 특히 ‘클리커’는 한 번 잡히면 그 자리에서 바로 사망하기 때문에 숨을 죽이고 기다렸다가 급습하는 전술이 요구되죠. 이러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PS4로 다시 즐기면 어떠한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세이크리드 3 정식 발매 (8월 1일, PC-PS3)


▲ '세이크리드 3'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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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실버의 핵앤슬래쉬 RPG ‘세이크리드 3’ 8월 1일 PC와 PS3 기종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됩니다.

다수의 적을 섬멸하는 ‘디아블로’식의 전투가 특징인 ‘세이크리드 3’는 마법 대륙 ‘인카리아’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전 시리즈에 등장한 ‘세라핌’, ‘시피리’, ‘안카리안’ ‘쿠쿠루’는 물론 새로운 캐릭터 ‘말라킴’도 등장합니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특수 스킬을 사용하며, 플레이어의 전투 스타일에 맞춰 무기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협동 플레이가 지원되며, 미션과 온라인 순위표를 기반으로 한 경쟁도 가능합니다. 파티 플레이는 ‘세이크리드 3’의 핵심 요소이기도 한데요, 부족한 점은 채워주고, 잘하는 부분은 살리는 긍정적인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것이 개발진의 목표라고 합니다.

파이어폴 해외 정식 서비스 (7월 29일, 스팀)


▲ '파이어폴'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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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5의 ‘파이어폴’이 7월 29일 스팀에 출시됩니다. 즉,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셈이죠.

‘파이어폴’은 미지의 외계 세력의 침공으로 멸망의 위기에 놓인 인류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총기를 기본 무기로 쓰는 FPS의 전투 방식에 오픈월드를 무대로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는 RPG 요소를 결합한 게임성이 특징이죠. 플레이어는 인류를 침공하는 외계종족 ‘초즌(Cjosen)’과 이에 대항하는 지구방위군(Accord) 중 원하는 세력을 선택해 게임에 임하게 됩니다.

이번 정식 서비스를 맞이해 ‘파이어폴’에는 신규 대륙 2곳이 등장합니다. 브라질 북동부의 목장지대(Sertao)’와 화산지대인 ‘악마의 어금니(Devil’s Tusk)’가 추가되며 게임 월드가 4배 이상 커졌죠. 이 외에도 챕터 1 시나리오 캠페인 미션과 신규 퀘스트가 업데이트됩니다. 지난 2010년에 한국에 소개된 ‘파이어폴’은 4년이 지난 지금도 소식이 없는데요, 스팀에 발매되며 한국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 점은 다행이라 말할 수 있겠네요.

영웅전설 6: 천공의 궤적 스팀 발매 (7월 30일, 스팀)


▲ '영웅전설 6: 천공의 궤적'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팔콤의 대표작 ‘영웅전설 6: 천공의 궤적’이 7월 30일, 영문 버전으로 스팀에 출시됩니다.

이번에 스팀에 나온 타이틀은 3부작으로 이뤄진 ‘영웅전설 6: 천공의 궤적’의 첫 번째 챕터인데요, 시리즈 최초로 풀 3D로 구현된 필드와 처음으로 여성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점이 게임의 특징입니다. 이 외에도 주요 의뢰를 한번에 정리해 보여주며 스토리 진행에 도움을 주는 ‘유격사 시스템’과 공격에 다양한 속성을 부여하는 ‘오브먼트 시스템’, 전투에 전략성을 더한 ‘랜덤 보너스 시스템’ 등이 추가됐죠.

비록 영문 버전이긴 하지만 PC 게임의 범용 플랫폼으로 통하는 스팀에 게임이 출시된 점은 기존에 패키지를 구입하지 못한 유저들에게 매리트로 작용하리라 생각합니다. ‘영웅전설 6: 천공의 궤적’의 스팀 버전은 1080p HD 해상도를 지원하며, 영어로 녹음된 대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로딩 속도가 좀 더 빨라졌으며, 키보드-마우스 외에도 게임패드 조작을 지원합니다.  

해방소녀 SIN 일본 발매 (7월 31일, PS비타)


▲ '해방소녀 SIN'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2013년에 PS3로 발매된 바 있는 ‘해방소녀 SIN’이 7월 31일, PS비타 기종으로 일본에 출시됩니다.

‘해방소녀 SIN’은 레벨5가 지난 2012년에 출시한 3DS 옴니버스 타이틀 ‘길드01’에 수록된 슈팅게임 ‘해방소녀’의 후일담을 다룹니다. ‘해방소녀’는 ‘노 모어 히어로즈’, ‘롤링팝 체인소우’ 등 일부러 B급을 지향하는 기이한 작품으로 유명한 스다 고이치가 시나리오를 집필해 눈길을 끌기도 했죠. 또한 슈팅에서 어드벤처로 장르가 바뀐 점 역시 특징입니다.

게임의 주인공인 ‘카이도 키요토’는 다른 사람의 정신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요, 이를 활용해 ‘오오조라 쇼코’ 대통령과 보좌관들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대통령부터 주요 보좌관 6명 모두가 10대 소녀이며, 위급 상황 시 거대한 로봇을 끌고 나가 적과 맞서 싸운다는 콘셉이 눈길을 끄네요. ‘중학생에게 세계의 운명을 맡긴다’는 일본 현지에서 무시할 수 없는 트랜드인가 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PS비타는 새로운 이벤트 CG와 오프닝 영상이 추가되었습니다. 여기에 주인공이 타인의 정신세계에 들어갔을 때, 보다 쉽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연출이 들어갑니다. 쉽게 말하자면 배드엔딩을 보지 말고, 무사히 게임을 클리어하도록 유도하는 가이드 기능이 들어간 셈이죠.

소니프로 일본 발매 (7월 31일, 3DS)


▲ '소니프로'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아이돌 육성게임 ‘소니프로’가 7월 31일, 3DS 기종으로 일본 현지에 출시됩니다.

‘소니프로’는 성인게임 전문제작사로 유명한 니트로폴리스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슈퍼소니코’를 인기 아이돌로 키우는 과정을 그린 게임인데요, 플레이어는 아이돌 프로듀서 역을 맡아 캐릭터를 훈련시키거나, 공연이나 화보 촬영 같은 일정을 조율해야 합니다. 특히 캐릭터가 노래하고 춤을 추는 라이브 공연은 리듬게임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도 등장하는데요, 음악의 여신 ‘뮤즈’가 그 주인공입니다. ‘뮤즈’는 음식, 장신구, 전용 스테이지, 신규 색상 등, 게임 진행에 필요한 물품을 판매하는 가게를 운영합니다. 각 아이템은 플레이 중 보상으로 받는 ‘골드’로 살 수 있습니다. 음악인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를 그리스 여신의 이름을 따서 ‘뮤즈’라 부르는데요, 캐릭터의 이름은 여기서 착안한 듯 하네요.  

페이트/칼레이드 라이너 프리즈마 ☆ 이리야 일본 발매 (7월 31일, 3DS)


▲ '페이트/칼레이드 라이너 프리즈마 ☆ 이리야' 프로모션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스핀오프 코믹을 소재로 한 액션게임, ‘페이트/칼레이드 라이너 프리즈마 ☆ 이리야(이하 프라즈마 이리야)’가 7월 31일 3DS 기종으로 일본에 출시됩니다.

‘프리즈마 이리야’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집채만한 ‘버서커’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소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입니다. 원작에서 어린 나이에도 피에 굶주린 광기 어린 모습을 보여준 ‘이리야’는 이번 작품에서는 천진난만한 마법소녀로 이미지가 180도 바뀌었습니다. 원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캐릭터는 같되, 스토리는 전혀 다른 스핀오프 코믹이죠.

3DS로 출시되는 ‘프리즈마 이리야’는 속임수에 속아 마법소녀가 된 ‘이리야’의 이야기를 주로 다룹니다. 마법소녀가 된 ‘이리야’는 후유키 시에 흩어진 ‘클래스 카드’를 모두 모아야 합니다. ‘카드 수집’은 실제 플레이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바로 TCG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기 때문이죠. 덱을 구성해 원하는 카드를 사용하면, 캐릭터가 이에 맞는 마법을 사용하는 식으로 전개됩니다.

소니-MS-닌텐도 기선제압 나서, 차이나조이 개최 (7월 31일 ~ 8월 3일)


▲ 차이나조이 2014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차이나조이 공식 홈페이지)

중국의 대표 게임쇼로 손꼽히는 차이나조이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나흘 동안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차이나조이의 가장 큰 특징은 콘솔 3사가 모두 출전한다는 것입니다. 올해 초, 중국의 콘솔게임 금지령 해제에 발맞춰 소니, MS, 닌텐도가 현장에서 자사의 주요 제품을 선보입니다. 온라인과 모바일밖에 없었던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콘솔 업체들의 동향을 이번 차이나조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억 명 규모의 잠재 소비자가 있는 중국 시장에서 가장 먼저 기선제압에 성공하는 업체는 어디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 외에도 텐센트, 넷이즈, 샨다게임즈, 블리자드, EA 등이 올해 차이나조이에 출전합니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국제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업 포럼, 중국 게임 비즈니스 컨퍼런스, 중국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와 같은 패널 프로그램과, 글로벌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IP 협력 회의 등이 열립니다. 여기에 출전업체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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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게임소개
'온 그린'은 크라이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정통 골프 게임이다. '온 그린'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실제 골프와 같은 느낌을 전달하기 위한 타격 시스템 및 게임 진행 방식, 게임에 대한 몰입도 극대화 등을 특징...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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