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닉스는 캐주얼 슈팅게임 건바운드의 브라질 서비스에서 동시접속자 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3일 한국 온라인게임 사상 최초로 브라질 시장에 진입한 건바운드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오픈과 동시에 바로 상용화를 시작, 현재까지 동접 2만명 이상의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상파울로 최대 규모의 피씨방(180석)에서 열린 오픈기념 오프라인 랜파티에는 현지 모집인원보다 많은 400명 이상의 브라질 유저들이 몰려 불야성을 이루었다.
건바운드 브라질내의 퍼블리싱을 맡은 Ongame의 신중현 대표는
"오픈일 동접 5,000을 시작으로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동접 2만에 도달했다"며
"건바운드의 성과는 인터넷 통신망이 발달하지 못한 브라질에서는 가히 기록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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